지난 1월 13일 채팅내용입니다.
[김수연] 저희 비행기표가 19일입니다.

[김수연] 먼저 방콕에 들게 됩니다.

[채팅관리자] 오늘도 선교현장의 소식을 들려 주십시오

[권오선] 복음 안에서는 모든 것이 유익한 줄 여겨집니다.

[하 철] 프놈펜에서 차로 9시간 걸리는 밧땀봉이라는 도시에서 집회를 갖고 돌아왔습니다. 10여명이 복음을 들었고 그 중에 3명 정도는 분리할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감리교회 사람들인데, 앞으로 그곳에 문제도 많이 생길 것 같고 복음의 역사가 기대됩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소식 감사합니다.

[장만길] 1월 15일부터 27일까지 한주간, 가나의 인근 나라인 베넹에 전도 여행을 갑니다. 베넹은 불어를 사용하며 인구 300만의 작은 나라이지만 나이지리아로 연결되는 길목이 됩니다. 금번 여행은 육로로 토고를 거쳐 베넹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이곳 몇몇 형제들도 저희 선교사들과 함께 갑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만길] 베넹의 수도 `코토노` 에는 나이지리아 교회의 선교학생인 임마누엘 형제의 가족들이 살고 있어서 그곳을 중심으로 전도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파라과이] 안녕하십니까 방금 한인 수양회를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권오선] 독일에는 신년집회를 통해서 몇 명이 구원을 받게 되었고, 복음들은 사람들이 또 새로운 심령들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독일에도 2월 5일부터 선교학교를 시작합니다. 이태리인인 프랑코형제 가정이 이사를 오고, 한국에서 오는 이원태 형제 가정도 당분간 독일어를 배우다가 주님이 보여주시는 것을 따라 독일에 교회를 개척했으면 합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파라과이] 수양회 전 주에 46도까지 올라가는 엄청난 무더위가 계속되었는데 하나님이 신기하게 날씨를 시원하게 하셔서 70여명이 모여서 가진 한인수양회를 너무 은혜롭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파라과이. 페루. 아르헨티나. 브라질에서 한인 형제자매들이 참석했습니다

[남경현] 필리핀에서는 선교학생 전원이 태국에 가서 건축 공사를 한국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교제도, 일도 하면서 훈련을 받게 되었는데 18일 우선 저와 김영주선교사 및 선교학생 세 명, 모두 5명이 출발하고 나머지 3명은 여권이 나오는데로 곧바로 가려고 하는데 이 일로 더욱 더 귀한 교회를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파라과이] 조성화 목사님이 폭설로 인하여 늦게 오셨지만 말씀 앞에 모든 한인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더욱 간절하게 하셔서 주의 마음과 종의 마음을 흘러 받을수 있는 간절한 마음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사사가 치리하던 때에 왕이 없으므로 자기 소견을 따라 행할 때에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매 그것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흘러받지 못하므로 그 마음이 모압으로 흘려 내려갔던 것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육신의 모압으로 흘러 감을 주께서 보시고 이번에 한인 수양회를 하게 하셔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들의 마음을 힘있게 주님을 향하여 이끄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파라과이] 지금 김범섭 선교사님이 인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기뻐합니다

[장만길] 참석하신 익산교회 형제 자매님들께 가나에서 장만길, 김광운이 새해 인사드립니다.

[이헌덕] 키옙 교회 형제자매들과 함께 한국교회 와 박 목사님께 ! 새해 인사 전합니다. 지난 한 해에 놀랍게 역사하신 우리 주님이 2001 년에도 역사하실 것을 생각할 때 너무 소망스럽습니다. 우크라이나에는 키옙교회를 포함해서 6개지역(체르까스,도네츠크, 쥐토미르, 자푸르트카, 빈니챠)교회가 있는데, 일제히 이번 주간에 (1/7 ~ 12) 신년 전도 집회를 가졌습니다. 키옙에서는 알렉세이 전도사님이 강사로, .. 지역 교회는 현지 전도자가 직접 강사가 되어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많은 주의 은혜가 형제자매들에게와 새로운 심령들에게 내려져 구원도 받고 감사가 넘쳤습니다. * 박목사님 ! 이번에 보내 주신 카드 오늘 잘 받았습니다. 카드에 적혀 있는 글귀가 올 한해 주님 앞에서 가져야 할 마음을 저에게와 교회 앞에 보이시는 같습니다. 주님께 감사를 돌립니다.......

[장만길] 떼떼 목사님이 시무하는 캄프 교회는 작년에 3000평의 교회 부지를, 반슨 목사님이 시무하는 수웨드루 교회는 지난주에 1200평의 부지를 매입했습니다. 그래서 매주 토요일마다 가나에 장년형제들이 캄프에 가서 부지 바닥 준비를 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도 그곳으로 출발 했습니다. 캄프교회 형제 자매들과 인근 교회인 코포리두아 형제 자매들도 함께 연합하여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권오선]안녕히 계십시오.




그 밖에 김태석, 주종식, 박찬수, 정운정, 김창규, 양덕만, 우종기, 윤병욱, 류의규, 박영준, 남진향, 김OO 이OO, 이준현, 우승기, 김학철, 안종령, 박상용, 김영호, 김진희, 이원희, 윤영현, 정영복, 박주평, 신문범, 김재홍, 김영주, 신재훈, 오OO 선교사님 등이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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