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수양회를 참석하고
수양회를 참석하고 먼저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내 자신이 드러나질 않고 속에 있는 마음이 나오지 않은 부분에 참 어려움이 있었는데 종에 말씀을 통해서
어두워진 나의 세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룹교제를 통해서 요한복음 8장에 나오는 간음중에 잡힌 여자의 마음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참 부끄럽기도 하고 음란하기도한 간음죄를 드러내기도 힘들고 감추려고 하는
그런 죄를 현장에서 드러나서 예수님이 오셔서 그 여인이 은혜를 입은것 처럼 또 빛 되신
예수님을 좇으면 어두움이 사라지고 주님안에 거하게 되는 은혜를 입었는데
참 이 간증을 통해서 나의 욕망으로 해 왔던 신앙생활이 드러나게 되서 주님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글을 올리는것도 부끄럽기도 하고 참여하는 마음도 전혀 없는 저에게 글을 올리게 되어서
주님께 감사가 되고 4차 수양회를 통해서 교회의 마음과 종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받게 되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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