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내용에 크게 문제가 안된다면...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내용에 크게 문제가 안된다면 다른 방법으로 권면해 주셔도 좋았으리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아래 편지들은 그동안 제가 글을 쓰는 가운데 몇몇 분들로부터 받은 편지의 일부입니다. 이런 편지를 올리게 되어 조금 민망한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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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님께서 쓰신 글 너무 잘읽었습니다.

이것저것 검색을 하던중 우연히 님의 글을 읽게 되었는데요 정말 마음이 찡했습니다. 저 외에도 많은 분들이 님의 글로 많은 위로와 믿음생활에 힘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글 컴에 저장해서 두고두고 읽을께요. 다시 한번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제 메일은 ( )입니다. 다른 글이 있으시거나 제게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면 뭐든 좋으니깐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제가 예수님에 관련해 정보검색을 잘하는 편이니 좋은 사이트라도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그럼, 주님안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시기 원해요. 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 : 귀한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 ) 게시판에 귀한 글을 올려 주셔서 많은 도전과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계속적으로 좋은 글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으로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주님의 평강이(편안이 아닌),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조OO 목사


제목 : 자신을 알아간다는 것

마음으로 글을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목 : 귀한 말씀에..

너무 귀한 말씀에 감동하여 글을 띄웁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신앙인에서 종교인으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디에서 내(나 자신) 믿음이 떨어 졌나 " . 항상 살피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실례합니다.

안녕하세요. OO에 사는 21살 OOO이라는 학생입니다.
( ) 코너에서 지체님의 글을 읽고 이렇게...
어디 가면 지체님의 글을 더 읽을 수 있을까요?


제목 : 주님과 우리의 연합을 읽고

안녕하세요 자매님
오랜만에 ( )에서 자매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참 동감이되고 또 저는 얼마전 ( )를 끝내고 훈련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 훈련을 받는 다는 것은 더 낮아지고 내가 할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아는 시작인 것 같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달란트를 그분게 어떻게든지 남겨서 드려야 된다는 생각을 요즘하고 있엇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의 마음이 부담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러나 자매님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 깨닫는 것은 제가 지금 해야하는 일은 다시한번 그분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음을 고백하는 것과 절대적인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라는 .........
자매님의 글이 다시한번 한쪽으로 치우친 저를 보게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자매님의 묵상에 더욱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이 풍성하길 기도합니다.


제목 : 하나님을 안다는 것...

하나님의 사랑...그것은 우리 눈에 보이는 것뿐만이 아닌
항상, 그리고 계속 이뤄지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전혀 주님의 손길이 닿는 것 같지 않아도
주님께서는 제게 사랑을 아낌없이 부어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그러하신 분이었습니다.
윤선님의 글을 통해 항상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존재...그분에 대해 알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한없이 부어주시는 은혜가운데
거하며, 항상 평안한 가운데 주께 영광돌리게 될 것입니다.

새벽에 일하다 잠시 들어와서...
감격에 겨워 이렇게 글을 씁니다.
두서없이 느낀대로 쓰고 갑니다. ^^;;

주 안에서 평안하시길!

주의 종된 자, OO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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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 항상 은혜가 된다고 믿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누구보다도 생명이 충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앞으로는 생명력이 있는 글을 쓸 수 있도록 주님의 축복이 있기를 원합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 안에서 부족한 한 지체가...

* 주신 권면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저도 `형제`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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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선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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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글을 올렸는데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그냥 지나치려다가 이유가 뭘까 궁금해서 정중히 질문드리기 원합니다. 저는 사실 이곳 뿐만 아니라 몇군데 더 주님의 말씀을 나누기 원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천주교 사이트도 있고 다락방 홈페이지도 있고 각 선교단체나 기독교 신문사들도 있습니다.

저는 제가 글을 잘쓴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주님의 말씀을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기쁨이 있고 이곳이 구원파(?)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편견을 가지지 않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이 글을 드리는 이유는 제 글에 혹 부적절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것을 알기 원해서입니다. 그 외에는 다른 뜻은 없습니다.

이곳의 운영방침을 존중합니다. 제 질문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윤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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