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도 우리 교회에 관해서 회의감이 들긴듭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역시 신앙생활은 홀로서기...즉 독불장군식이 아니란 걸 알지만.....(저도 돌아갈 수 없는 사연이 있습니다) 솔직히 제 생각을 밝히자면 주님은 교회안에만 계신 것이 아닐 겁니다. 우리 마음 속에 영원히 거하십니다. 우리가 우리 선을 따라 집회를 열지만(물론 그 속에서 은혜의 역사함이 일어난다는 점...저도 부인 못합니다.) 결국 보시는 것은 집회를 여는 마음을 보신답니다. 마음을 꺽는다는 것은 `나`보다는 주님을 세우는 걸 말합니다. 저도 교회나와서 제 마음 속에 주님 세우기가 힘이 듭니다. 세울만하면 사단이 찾아와 방해를 합니다. 오늘 제가 교회 다닐때의 형제를 만났지만 끝끝내 마음을 못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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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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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정말 이상한 것 같다...
도저히 이해 할수 없다...
도저히!!!!!!
왜 그런지 모르겠다?
사람을 그렇게 무시하면서 까지 마음을 꺽게 하려는 그 자체가 싫다...
도저히 왜 그런지 모를꺼 같다..
우리 교회에서 있었던 일이다..
사람의 외모로 그렇게 무시하는 형제들이 있다...
나는 처음에는 하나님이 내 마음을 보고 하시는 줄 알고 쉽게 받아드릴 수 있었으나 걔네들은 정도가 너무너무 지나쳤다..
내가 어느 교회형제라고 말 할 수는 없지만 내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 줬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 글을 올린다..
그래서 내가 너무 정도가 지나치다고 하니까 걔네들 부모들이 같이 놀지마라는 말을 했다..
나는 정말 기막혔다..
그때 난 크게 웃었다...
정말 기가 막혔다...
누가 이런 내 마음을 알아 줬으면 한다...
이 글을 보게 되면 또 마음을 꺽으라고 형제 자매님들이 말 할것이다..
하지만 도저히 ?어지지가 않는다...
왜 이럴까?
내 마음에 예수님이 있지만 잘 인정이 안된다..
학생수련회에서 많은 은혜를 입었지만 지금 그 목사님 말씀이 이해가 간다..
말씀을 듣고 은혜를 입어도 그 말씀을 생활에 적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그 목사님의 말씀이 지금이야 이해가 된다....
ps.이글을 보시면 교제좀 해주세요..
채팅방에서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