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는 당파싸움으로 나라의 힘이 말할 수 없이 약해졌습니다.
이대로 십년만 더 가면 외적의 침입을 막지 못하고
나라에 어려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십 년 내에 군사 십만명을 양성하여
한양에 이만명과 각 도에 일만명씩을 두고
위급한 사태를 대비해야 합니다."
(율곡 이 이)
2000:7000.
인터넷을 통하여서도 복음은 전해져야 합니다.
단지 글을 복사해다 붙이는 것 만으로
집회가 알려질 수 있고, 한 영혼이 살 수 있습니다.
영혼을 두고도 말을 하지 못할 때, 직접 찾아가보지 못할 때,
채팅을 통하여, 이메일을 통하여 교제할 수 있습니다.
글씨 몇 개를 써서
우리 홈페이지로 바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해줄 수 있습니다.
손가락 하나만 움직이면 메마른 심령이 살아날 수 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강남교회에서
인터넷을 전혀 모르는 분들 (컴퓨터를 켜고 끌 줄도 모르는 분들)과
그 이상의 것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교육이 있습니다.
단지 사용방법을 알리고자 이런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손가락 몇 번만 놀리면 되는 일 앞에서도
자신만을 바라보고 있다면, 후에 주님 앞에 어떻게 설 수 있겠습니까?
이번 교육을 통해 서울지역 복음의 이천 군사를 양성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