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오전 A -심승환 목사님

<생명에 촛점을 두어....>

생명에 촛점을 맞추니까 내가 어떻든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내가 중심이 되니까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그게 문제가 되더라구요. 개도 어떤 집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인기척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 형제 집에 들어 가니까 그 아내가 아는 척도 안하더라구요. 남편이 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신경질을 내더라구요. 한번은 전화를 했는데 “형제님 좀 바꿔 주세요” 그랬는데 “왜 전화 걸었어요?” 그러는 거예요. 참 부담스럽더라구요. 반겨 주면 얼마나 좋아요!. 그래도 찾아 갔어요.식당을 하는데 그전에는 장사가 참 잘 되었는데 여름이 지나면서 장사가 안되는거예요. 그래 너무 곤고한거예요. 단골손님이 끊어 지고. 마음이 곤고한거예요. 그래서 제가 찾아 갔는데 교제가 되는 거예요. 대문까지 와서 인사를 하고. 아직까지 복음은 안전했는데. 마음이 굉장히 많이 열렸습니다. 하나님이 그 분의 마음을 굉장히 많이 열어 주셨습니다. 주님이 마음을 열어 주셔서 저 심령이 마음을 열고 말씀을 영접하지. 내가 무엇을 잘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그러면서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말씀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스라엘 백성이 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그냥 돈 것 밖에 없습니다. 여리고성을 무너 뜨리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구나. 교제하면서 무너뜨리시는 분이 하나님 이시더라구요.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무너뜨리시는 분은 진짜 하나님이신데. 물론 인생이 망해서 돌아오는 분이 있습니다. 여러분 전도가 안되면 그냥 돌기만 하세요. 무너뜨리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까. 참 감사 하더라구요. 저희들 교회 안에도 생명의 촛점에서 뒷전에 있는 분들이 누군가 보니까 아기를 가진 부인 자매님들이 더라구요. 아기 본다고 유아 보호실에만 앉아 있더라구요. 제 마음에 근간에 교회안에서 집회도 많이 하고 그러는데. 아기 엄마들 용산교회 보니까 용산 교회 비율에 비해 아기 엄마가 많더라구요. 아기 엄마 떼고 차 ,포 떼고 나니까 전도 갈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분들이 인형극을 하면 되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자매들한테 인형극을 하라고 하니까 참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저 분들은 아기에만 마음이 빠져 있어”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저 분들한테 생명에 마음을 쏟을 수 있게 해 주자고 했는데 참 좋아 하더라구요.
또 저희 교회에는 성도 비율에 비해 청년형제 자매님들이 많은데 참 육신적이거든요.이 청년형재 자매님들에게도 마음을 쏟을 수 있는 큰 것은 아니더라도 주일날 낮에 특송을 하게 하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서 특송을 시키거든요. 하게 하니까 토요일도 연습하러 오고 마음을 모아서 찬양 연습도 하고 하나님게 영광도 돌리고 복음 앞에 마음이 쏟아 지고 생명 앞에 마음이 쏟아 질 것을 생각하니 참 감사 하더라구요. 이 교회가 섬기는 하나님의 마음이 내 속에 흐른다면 은혜를 입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열왕기하 2장 19~21
이 여리고에 가보니까 터는 아름다운데 물이 좋지 않아 열매가 익지 못하고 떨어진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엘리사가 엘리야의 하나님이 자기 하나님이 되고 나니까 마음에서 하나님으로 믿음을 가지고 있는데 여리고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 속에 머물고 있는데 내 옛 마음이 아닌 새 마음으로 약속이나 마음을 담는다면 주님이 역사를 하시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저희 교회에는 학생도 한명 , 대학생도 한명인데 … 이 대학자매도 진주에서 5살때 부터 교회를 다니고 저희 교회 옆에 숙명 여대를 들어와서 저희 교회에 1학년부터 나오는데 그 자매가 어릴 때 구원을 받았고 부모님도 구원을 받아서 교회 안에서 머물고 있었는데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보는 게 있잖아요. 학교에서 친구들이 하는 모습을 보니까 그룹 미팅도 하고 그런 것을 보니까 그런 것이 게 좋은 거에요. 그 자매가 대학생 수련회를 갔다왓왓 간증도 하고 그랬는데 교회를 안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그런 모습을 보면서 … 작년부터 대학생 수련회와 학생수련회를 시작을 했는데. 간증도 하고 좋아하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니까 여전히 자기 모습이 예전의 모습으로 원위치가 된거에요. 자기고 시험이 들지만 보는 사람들도 시험이 드는 거예요. 간증은 멋있게 하더만은…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 교회는 저런 학생들을 어떻게 볼까? 그런데 이 교회는 학생들을 기대하지 않고 말씀을 기대하더라구요. 수련회 가서 말씀을 들으니까 말씀이 그들을 꿈틀거리게 하더라구요. 저 학생 보다도 주님이 일하실 것에 기대를 두지…. 여전히 주님과 말씀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번에 대학생 수련회와 학생수련회를 또 하시더라구요. 그런 마음이 들면서 그 학생에 대해서 마음이 열리더라구요. 주일날 그 학생이 올까 그랬더니 안왔더라구요. 제 마음에 하나님이 저 학생의 마음을 바뀌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1월 1일에 수련회기간에 그 학생이 전화를 해서 “목사님 이제 제가 이 대학생수련회를 통해서 변했습니다.” 그러더라구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 자매가 주일날 간증을 하는데 엄마 아빠가 생각이 나는게 아니고 교회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나더라고 간증을 하더라구요. 참 우리는 우리 안에서 나름대로 무엇을 하려고 했지 참 이 교회의 마음과 동일하게 교회가 섬기는 마음이 내 마음이 되지 못했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엘리야의 하나님은 어디계십니까 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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