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글을 올립니다~
전 대구로 수양회를 다녀왔습니다~
막상 집에 오니깐 너무 후회가 되더군요 집에서 잘때 얼마나 친구들이 그립던지 막상 앉아 있으니 할것두 없구~
진짜 수양회가 막상 그립더라구요~친구가 한주만 하고 같는데 걔도 너무 아까워하고 그런데 한가지 좋은점을 있더군요~
다시는 맘이 세상에 빠져도 문제가 나의 맘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말입니다~
나는 안되는자기 때문에~
복음도 전했습니다~역사를 하더군요~소망이 있다면 무전전도여행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형편이 밑바닥이 되었을때 그런게 싫더라도 하나님이 역사하는걸 보고싶습니다 난 지금 하나님으로 인해 팔도 움직이고 발도 움직입니다~물론 숨도 쉬고 있습니다~
나의 마음속 본심에는 악심이 아닌 하나님을 애타게 찾고있는 맘이 있었나 봅니다~
그냥 막연히 알았던 하나님을 지금 되새겨 봅니다.
빨리 청소년 수련회를 가고싶군요.
저는 그리스도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