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부터 처음으로 교회다니는 사람으로 별 일은 아니고 성경 말씀과
가르치시는 말씀이 조금 다른 것 같아서 말씀 드립니다 어쩜 제 생각이 잘못
될 수도 있구요
아니 정정 하겠습니다 말씀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가르침을 받는 사람이
잘못 받아드리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얼마전 이 교회다니는 사람과 성경에 대해 얘기를 하다가 십계명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분 말씀이 십계명은 인간이 지킬 수 없는
계명이기에 하나님이 법으로 정해 놓으셨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하지만 제 입장에선 십계명을 만드신 진정한 의미는 우리 인간을 사랑하시사
법으로 정해진 이 말씀을 순종하며 지켜야 한다고 설명드렸더니 `아니다 인간은
절대 지킬 수 없는 것을 법으로 만드셨으니 지킬 이유가 없다`고 제게 말하는 거예요
누가 잘했나 못했나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진리를 깨닫게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부디 제 답답한 심정을 풀어 주세요
십계명에 대한 말씀은 마태복음 5장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