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구에서 수양회를 하면서 많이는 은혜를 받지 못했습니다~하지만 그 은혜들이 돌아올때는 아주 많이 커져있더군요
전 어쩌면 2주까지 나의 맘을 감추고 살았다구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남보다 잘났다는 맘하나로 집에가기 전날 사역자님과 교제를 하면서 나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날 생각하는 말씀들~~나의 바꿀수 없는 욕망들~
그런 말씀을 들었습니다..책망을 듣느듯 했습니다 첨으로 하지만 기분은 너무 좋았습니다 표현은 하지 못했지만 눈물이 나올것 같았습니다~
나의 맘을 알게 하나님이 이희문 전도사님께 일하시게 해주셔서 내가 만약 그날을 놓쳤다면 난 다음 수련회에도 또 다시 이번에도 오기싫었는데..
하면서 간증을 시작했었을 겁니다~
자면서 손을 펴보았습니다..폈다 쥐었다 하는데 이게 내가 하는걸까 하나님의 은혜로 하는걸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전에는 내가 하는거구나 라구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맘이 변해있더군요~손을 못쓰는 사람두 있는데 내가 손을 쓰는걸 보면서 너무 신기하구 감사했습니다~
우리조가 마지막날 연극을 하기로 했는데 막상 못하니까 욕도 나오소 했는데 아침체조할때 추워서 빨리 들어가고 싶어 짜증도 내고했는데 내 맘에 들지 않으면 목사님을 속에서 욕했는데 돌아올땐 그 악들을 선으로 이끄셨습니다..나같이 나약한자를 위해...
날 택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레미아 애가 3장 33절 말씀을 공감합니다 하나님이 고통과 근심을 주시는건 본심이 아니란걸......
그리고 이글을 보는 형제 자매나 구원받지 못한 영혼에게 말하고 싶네여.
모두는 자기의 직업이 있기전에 하나님이 택하신 그리스도 인이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