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감사해요...
이번 기회를 들어 수양회때 은혜를 받은 간증을 하고자 합니다..
저는 참 부족한 자입니다..이렇게 사단에게 역사받기 쉽고 세상속에 빠져서
허우적댈때 제가 할수 있는 일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다만 누가 구해주기를 바랄 뿐인 아주 연약한 자죠..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수련회에 참석하게 되어 믿음을 배울수 있는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말씀을 통해..사단이 내게 역사할때 많은 주위환경들을 보여주면서 나를 속이려 들지만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된 거죠..다윗이 사울의 핍박을 받았지만 옛날 그대로의 약속대로 왕이 되었고, 시글락이 불탈때 주위 사람들은 다윗을 욕하고 죽이려고 했지만 빼앗긴 가족들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이렇듯이 사단은 말하지만 영혼은 별개인 것입니다..사단은 마음을 바꿀 수가 없었습니다..그냥 생각만 넣어줄뿐..사단의 말을 한귀로 흘릴수도 있는 것입니다..그 역사속에 여전히 하나님은 변함없이 일하시고 나도 하나님을 따를 수 있으니까요..사단을 뭄시해버리면 되는 것입니다..지금까지 사단에게 철저히 속았다는 생각이 들자 너무 분했습니다..그만큼 하나님도 치밀하게 역사하셔서 저를 바꾸셨죠
눈에 보이는 사단의 역사만으로 시험이 들어버리는데 이런 하나님을 바라본다면 변함없는 삶을 살수 있습니다..빛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라도 하나님을 의뢰하라고 성경에 지시되어 있습니다..하나님을 의뢰하지 못하는 시간은 있을수도 없구요..마귀를 따랐던 삶이 후회가 됩니다...
룻과 오르바는 순간의 선택이 극과 극을 이루었습니다..그래서 저는 주님께로 가렵니다..이제 험한 바다로 다시 돌아오면서 절실히 하나님을 바라고 싶습니다..수련회 기간동안 제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저는 보았기 때문에 저는 확신할수 있습니다..믿음의 삶은 망함이 없는 것이니까요
여러 종들께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은 매우 크시고 방법도 미처 제가 생각지도 못할정도로 많았습니다..루프스 병(?)을 앓던 은실이 자매이야기를 들으면서 더욱더 크신능력에 놀라웠습니다..정말 신기하고 놀랍게 역사하셨지요..그 완벽한 결과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것이었습니다..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사실이 너무 실감이 났고, 하나님의 단순한『사랑』이라는 단어가 아닌 구체적인 그 마음...말로 형용할 수가 없습니다..이세상속에 그렇게 많은 종파들 속에 그많은 교회속에 그많은 교파들 속에 또 우리엄마를 통해 연결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이 계시는 그 교회로 인도된것이 우연이 아닌줄 압니다..하나님은 제게도 이런 놀라운 역사를 이루시고 싶어하십니다..
그 크신 사랑으로 나를 이끄시고 그 마음에 이미 계획된 저에 대한 마음..
그 위대한 능력으로 완벽하게 이루실 그 많은 계획들...모조리 전부 다 제게 이루실 것입니다..지금의 종들보다 더 은혜롭게 살수 있는 축복을 전부 베푸시고 계십니다..전『새끼 전도자』입니다..마귀라고 해도 제속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어쩔 수가 없습니다..아말렉 소년에게 말한 다윗처럼 하나님은 제게 옛주인에게로 다시 주지 않겠다고 이미 맹세하셨습니다..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대로 이끌림을 받는 복된 삶을 살고 싶습니다..
★★ 【저를 버리시지 마시고 이 연약한 저를 받아주소서..】★★할렐루야~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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