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신문기사를 살펴보면 마이크로칩에 대한 기사들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생명과학이 무섭게 발전하고 있는 시점에서 인간은 편한 것을 자꾸 추구하다보니 인간 스스로 멸망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팔 근육에 실리콘 칩을 이식한 뒤 원격으로 무선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팔을 움직이도록 하기도 하며, 외부 신호에 대한 뇌 신경망의 반응을 보기 위해 자신의 팔에 칩을 이식하기도 한다.
공상과학에서 나오는 인간 피부에 삽입되는 실리콘칩이 현실로 등장했으며 그 크기가 콩알만한 칩이며 인공위성을 통한 위치확인시스템의 위치추적뿐만 아니라, 신체 내부의 심장 박동이나 체온 측정을 가능하게도 한다.
이 칩은 신체이식을 통해 고난이도의 바이오센서 기술을 통합시킨 새로운 혁명의 인간 신분증 및 경제적인 돈 역할을 할 것이다.
그렇다면 신체에 이식되는 칩의 동원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우리 몸에서 나오는 열을 전력으로 전환해 칩을 가동한다는 것이다.
세상은 편한고 안전한 것을 추구하다가 빅브라더의 완벽한 감시사회로 들어가는 것이다.
계시록에 나오는 짐승의 표는 마이크로칩(바이오칩)이 될 것이다.
예전에는 바코드가 짐승의 표로 이용될거라고 생각했으나 바코드의 한계점을 보았을 때 곧 대중화 될 마이크로칩(바이오칩)은 피부에 이식이 되어도 당분간은 인체에 해가 없이 보이며 동력원은 인체의 열이기 때문에 세상사람들은 이 칩을 선호할 것이다.
물론 그 칩은 시간이 흐른 뒤에 인체에 의학적으로 해로움을 준다고 성경은 기록되어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일은 다행스럽게도 휴거 이후의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드릴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