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11회 미국동부 겨울수양회는 동부지역에 큰 기쁨이 되었읍니다.
미국선교학교 1기생인 최호준형제와 나찰스형제가 복음전도자로 안수를 받는 시간들이 있었읍니다.
3년이 넘는 긴시간만에 미국선교학교의 첫 복음전도자로 세움을 입게 되는 시간들이었는데 두 전도사님들이 간증을 하면서 주님이 그들을 이끄시는 간증들을 했을때 너무나 마음이 감사했읍니다.
몇년동안 가까이서 그들을 보아왔지만 구원받기전 한사람은 총으로 사람을 쏘아서 감옥에서 살다가 나온자이고 한사람은 방탕한삶을 살고 늘 몸이 아파서 고통을 이기지 못했었는데 너무나 부족한 사람들이지만 주님이 그들을 사랑하시고 이끄셔서 전도자로 세우시느것을 볼때 주님께 감사의 눈물이 나왔읍니다.
이런 두 형제들을 이끄셔서 복음전도자로 세우신주님이 나 같이 못난자도 이끄시겠다라는 마음이 들면서 주님께 소망이 생깁니다.
내년에 미국선교학교가 다시 시작되는데 형제,자매님들이 미국선교학교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