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PD수첩을 보고.....
자식의 세상적인 사업을 위하여 교회건물을 135억에
저당 잡히도록한 아버지의 마음.

자식에게 내가 일군 교회를 통째로 물려주고싶은
아버지의 마음.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진정한 믿음은 육정을 끊고
하늘아버지의 뜻이라면 100세에 낳은 독자라도
번제로 드린 것이 아브라함의 믿음이었고

독생자를 사지에 보내신
하늘 아버지의 뜻이었거늘.....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또 자기 십자가(자기부인)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마10:37-39)

그리고
목사님이 예베시간에 입는 의복이 무엇인가?
울긋불긋 마치 무당 의식복과 흡사하지 아니한가?
그렇게 화려해야 권위가 서는 것인가?
회칠한 무덤이란 무엇을 말하는 비유인가?

"...................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니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눅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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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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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19일 오후10시55분
PD수첩 대형교회 비리 방영예정
대책위및 교회협에서 방송정지 가처분신청을 내었는데
받아드려지지 않으면 예정대로 방영될 것이라 함.

이스라엘이 우상과 이방신을 섬기고 타락하면
하나님은 율법이 없는 이방을 들어 치셨다.

방송을 들어 경고하며 징계하시는 데도 회개하지 않고
교단 교파 기득권챙기기 .부정선거.목사부패. 말씀부재.
헌금개인유용등 성령님의 인도는 고사하고

성령님은 문밖에 세워놓고 사고 파는 장터를 만들어
놓았으니 하나님이 어찌 노하지 않으시겠는가?
주님도 채찍을 휘둘러 돈바꾸고 장사하는 사람들을
몰아내시고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하셨으니

자신들의 소행을 회개할 생각은 아니하고
기독교 핍박이라며 힘으로 대항하려하기만 하니
이제 열매없는 나무가 베어질때가 되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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