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당치 않는자에게 필요한건 은혜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나주교회 자매입니다
선교회 홈페이지에 많이 들어와 보았지만 직접 게시판에 글을 올린것은
처음이예요. 그동안 제 속에 많이 갇혀 살았다는 마음이 듭니다.

지난 16일에 광주제일교회에서 제2회 광주.전남 인터넷 자원자 모임이
있었습니다. 1회때 모임을 가지면서 하나님이 제게 "이제 취하라" 하신
약속을 주셨는데 내가 알지 못하는 많은 부분에 하나님이 취하게 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게 특별이 맡겨 진것도 없고 인터넷에 대해서도 무지하고......
이것 저것 형편을 보니 제게 주신 약속이 묻혀버렸습니다.
그런데 이번 2회 모임을 가지면서 하나님께 소망이 되었습니다.
"이런 일들을 하기에 합당치 못한자이기에 은혜가 필요합니다."하는
말씀에 제 마음이 하나님이 이루시고 성취하실 부분에 소망이 생겼습니다.
묻어 두었던 약속도 떠올랐구요.
내게 소망이 없었지만 주님은 교회와 종을 통하여 소망을 흘려보내 주시면서 같은 마음이 되게 하셨습니다.
앞으로 광주.전남 지역에 인터넷으로 힘있게 일하실 하나님께 기대가 되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인터넷 특징으로는 대학교 소식을 실을 겁니다.
선교회에서도 미처 듣지 못한 소식을 먼저 듣고, 먼저 알아서 생생하게 전국대학교 캠퍼스내에 있는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전국에 있는 대학생 형제.자매님들!! 많이 많이 들어오세용
소식도 전해 주시구용
아직은 많이 미흡합니다.
특별히 광주.전남지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