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인형극 전도집회
울산중앙교회에서는 오늘(12월17일)오후3시 부터 어린이 인형극 전도집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교사 강습회를 다녀 오면서 내 세계안에서는 더 이상 주일학교를 할수 없는 부분들을 알게 하시고 교회로 말미암아 흘러 오는 것들을 마음으로 받아 들일수있는 열린마음과 부족하지만 더 이상 그 속에 빠져 살수 없는 그래서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는 하나님께로 마음을 옮겨 주시며 "나"라는 육신으로 부터 자유할수있는 주님의 은혜의 세계로 옮겨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목사님으로 부터 인형극 집회에 대한 소식을 접하면서 크리스마스 준비로 분주한 중에 반사 선생님들의 마음을 모으시고 순간 순간 우리들을 본다면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을 주의 은혜로 진행해 가시는 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육신의 원함도 드러내고 욕망도 드러내시어 주님으로 잠재우시고 교회와 주의 인도로 말미암아 많은 어린 심령들이 그 마음의 죄를 깨닫고 그 죄를 씻음 받기를 원하는 마음들을 보면서 교회가 연합하여 복음을 향해 달려 갈때에 주님이 도우시고 함께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어 정말 감사 했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는 없지만 어린 심령들의 마음에 비쳐진 [부자와 거지 나사로]에 대한 인형극이 그들의 삶의 방향을 바꾸어줄 부분을 생각하니 새로운 소망으로 우리 모두의 마음을 주님이 채우셨습니다.
또한 이런 일들을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치러면서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의 마음에도 전도하는 부분에 더욱 담대함을 얻게 되어 졌으리라 믿습니다.
주님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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