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박이 복음을 견고케 하고
오랜만에 선교회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았습니다.
근간에 제 마음이 복음과 많이 멀어져 있다는 것을 발견케 되어서 주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어떤 신학대학 교수가 쓴 글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감동받아서가 아니고, 우리가 가진 이 귀한 복음이 거짓 성경학자들에 의해 무참하게 멸시당하고 있을 동안, 저는 제 장래의 염려로 복음과 많이 멀어져 있었다는 것이, 너무 원통해서 지금도 눈물이 계속 흐릅니다. 저같은 자도 형제라고...
그리고 우리의 목사들님께서 신학박사가 아니신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만약 베드로가 무식한 어부가 아닌, 신학박사였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그리고 세종대 집회때, 기독교연합소속 교인들의 무자비한 난동소식도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주님께서 우리의 눈물을 기쁨이란 이름의 열매로 주실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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