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기도해주세요!
자매님. 전 엄마랑 아빠랑 중학생때 돌아가시고 고2여름 수양회에 참석해서 구원을 받았어요..
구원을 받으니깐 아는사람이든 모르든 사람이든 모두에게 이 복음을 전하면 다 받아들일 것 같은 마음이 앞서서인지 아무도 구원을 받지 못했어요.
내 욕심으로 그들의 영혼들을 구원시켜 볼려하는 그런 마음을 하나님께서는 아시고 계시더라고요.
자매님.정말로 학생들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해요
저도 하나님의 일들 앞에 여러 지체들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뻐요
자매의 부모님을 위해서 함께 우리 학생회도 기도 해줄께요..
이런 여러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자매의 영혼이 하나님 앞에 은혜를 입길 바래요..
잘 지내요..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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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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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3 학생자매입니다.
저희 부모님이 구원을 받지 못 하셨어요.
아버지는 교회를 향해 마음문을 많이 여셨는데..
문제는 저희 어머니입니다. 어머니는 말씀을 접한기회도 얼마없었고
그리고 새어머니이시기 때문에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의 실수도 많았고요.
종교는 천주교이신데 아버지랑 함께 다니시려고 마음을 먹으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교회사람들과 심방오는걸 싫어하시고 관심을 갖으시려는 아버지를
괴롭힙니다.
그걸 볼때 어머니가 너무 밉고....그런데......
인간적으로 보면 정말 형편없습니다.
그러나 종의 마음과 제마음에 약속을 주신 주님을 보면 제마음에 소망이
되어집니다,
구원받았을때도 나의 수고가1%도 들어가지 않은것처럼 약속을 이루시는
이부분에도 말씀이 역사하실것을 믿습니다.
형제자매님들께서 많이 많이 기도해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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