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님의 답변에 정해놓은 로보트처럼 살게 하지 않으신다는데
하나님은 나의 앞길을 어떻게 알고있고
또 그럼 하나님을 따르거나 다르지 않고나는 내뜻대로인가여
하나님으 뜻이 아닌가여
하나님을 섬기는것은 내가 선택하는것인지
하나님이 나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는지
하나님이 나에게 정해놓으신길은 무엇이고
하나님이 나의 앞길과 정해놓은것이 다른건지
내가 하나님 게서 정해놓으신길을 안갈수도있는지
하나님이 알고계시는 앞길을 내가 안갈수도 있는지
그것도 궁금하군요
안녕하세요
형제님 성경을 읽어보세요
성경속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나타나 있습니다
그 하나님의 마음을 모를때에는 우리마음이 혼돈할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당하기를 원치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셧으니 "
누구를 사랑하고 누구를 사랑하지 않은것이 아니라
세상의 좋은것 싫은것 전체를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형제님 속의 귀한것 추한것 모두를 사랑하신다는거지요
그 사랑을 무엇으로 나타내 보이셧나요
바로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당신의 아들을 대속물로 주신겁니다
독생자를 죽이는데 내어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못하면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 얼마나 큰지를 알수있겠나요?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
예수그리스도를 대속물로 주신 그 사실을 믿지않는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할수도없고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은적이 없기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할수도 없습니다
이런사람은 천국가기위해서 의무적으로 열심을내고종교생활을하지
하나님과의 사랑의 대화가 없기때문에
시간이 가면갈수록 힘들고 괴로운짐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구원을 받은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죄사함의 사실을 깨달은 것으로 만족해버리고
더이상 하나님과 가까이 해야할 목적을 잃어버리고 산다면
첫사랑을 잃게되고
나중에는 왜 교회를 다녀야하는지도 모르는 불행한 위치에 이르게 될것입니다
님이 쓰신내용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것은 내가 선택하는것인지
하나님이 나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는지
제가 묻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님이 결심함으로써 이룬것들이 과연 몇가지나될까요
하물며 눈애 보이지도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는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한사람이 왕에게 일만달란트를 빚을젓는데 탕감받은 이야기를 해봅시다
상대가 왕이기에 떼먹을수도 없고 일만달란트는 어마어마한 돈이라서 이자를 갚기에도 부족한 사람이 인생 파탄에 이러럿을때
그 빚을 아무 조건도 없이 탕감을 받았다면
그 왕에게 얼마나 감사했겠습니까
은혜를 입었을때 감사가 나오고 보답하고싶은마음이 나오는 것이
보편적인 사람의 마음인데
이 사람은 그렇지가 않았어요
탕감받은 사실이 기억에서 사라지기도 전에
자기에게 빚진 사람을 옥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이사람은 탕감받은 것이 은혜가 되지 않았어요
무언가 자기가 왕에게 잘보인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했겠죠
불쌍히 여기는 왕의 마음은 전혀모르고요
그래서 이 사람은 멸망당했어요
탕감받은 사실을 아는것이 중요한것이아니라
탕감해준자의 마음을 아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형제님은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마음을 아신다면
사랑하지말라고해도 하나님을 사랑할곳이고
하나님을 섬길것이고
교회의 뜻을 따를것이고 종을섬길것입니다
요한1서 4장을 읽어보세요
10절 "사랑은 여기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것이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아들을 보내셧다"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신 그마음에 감동해서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형제여 이것이 옳나 저것이 옳나 밍설이지말고
하나님의 사랑에 푹 빠져 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