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음으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17:11)
자아(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습니다.
피흘림은 곧 생명을 흘리고 죽는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7:23)
주님은 십자가에서 생명의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죄의 삯을 지불하신 것입니다.
피흘림은 곧 죽음인 것입니다.
피흘림과 죽음을 분리하여 생각하는 것보다
피흘려 죽으심으로 생각하면 단순하고 보다 쉽습니다.
죄사함과 죄로부터의 해방은 동시에 완성하신 것이지만
받는 자들은 처음에는 죄사함으로
더깊이는 나를 대신한 자아의 죽음으로
인식하고 받아 드리게 되죠.
더 나아가서는 피흘려 죽으심으로
아담안에 있는 옛사람을 못박아 피흘려 속죄하여
묻어 버리고
다 이루었다(히브리어로 Tetelestai 그당시 사용되는
상업적인 용어. 빚을 갚았다.지불되었다)하신후
옆구리로 주님의 주님의 심장을 찔러 생명의 피를 부어
그리스도의 생명. 하나님의 생명으로 우리를 살리신(부활)
것입니다.
아담을 깊이 잠들게하고 심장에 가까운 갈비뼈를
취하여 하와를 낳은 것과 같은 이치이죠.
그러므로 아담이 하와를 보고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함과 같이
주님도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요한6:54)
하셨으니
주님은 생명의 보혈을 흘려 죄값을 지불하고 죽으실
뿐 아니라
그 생명의 보혈을 부어 우리를 살리셨다.
주님의 생명에는 주님의 마음, 주님의 사랑. 주님의빛
이 있음으로 그생명이 세상과 죄를 이기게하고
주님을 따라 살게 한다.
죄와 사망의 법을 아담과 함께 못박아 장사하고
그리스도의 생명 하나님의 생명을 부어 주셨을 뿐아니라
그 생명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도 주어
그 법이 우리를 사랑으로 보호하시고 보존하시고 인도하신다.
내가 죽은 자임을 시인하고 자기를 부인하고 나를 못박은
자기십자를 지고
주님을 좇지 않는 자는 네게 합당치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박 향제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
사람이 사람을 정죄할수 없고 판단할수 없음을본다.
하나님만이 사람을 정죄하고 또 의롭다하신다.
누가 간음중에 잡힌여자를, 다윗을,십자가의 강도를,베드로등......
누가 정죄할수 있는사람이 있을까 자신이 그러한 사람이 아닌가?
누가 담배를 피우는사람을,술을먹는사람을,간음하는자를.....정죄하며 미워할수 있을까 자신(육신)안에도 그러한 마음이 없단말인가
자신은 죄사함을 받아 영원히 의롭게 되었다. 감히 죄가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육신안에는 죄(sin)의 성품이 거하는것을믿는다.
죄(sins)사함: 모든범죄를 예수의 피로 사함받아 하나도 없다.
죄(sin) 해방: 죄의성품은(세력)은 육신안에 존재하지만 그분의 죽음으로 해방되었다.
나는 어떠한 사람인가 죄의성품이 존재함으로 폭탄을 소유한자처럼 합당한 환경만 오면 폭발한다. 그러므로 죽기에만 합당한사람이다.
실제로 죽으면 얼마나 많은 문제들에서 자유할까 주님이 우리와 함께 죽었다(갈2:20) 회사에 실직당하면 회사로부터 자유하듯 우리는 죄에대해 죽었다(실직을당했다) 예수와함께 죽었다.
내육신안에 죄의성품이 존재하기에 그러므로 죽기에만합당한사람이지만.
주님이 나와함께 죽으심으로 이제는 사함의 ?데가 아닌 죄의 성품이 있지만 해방?았다.
사함은 피로 해방은 죽음으로 주님의 두방면의 역사.
나는 어느 누구도 정죄할수 없음을본다 내육신안에선한것이 거하지아니하고 동일한 죄의 세력이 있음을 믿기에 다만 죽기에만 합당한 사람이므로 그분의 은혜만을 의지한다. 죽을때 까지 내육신안에 죄가 존재하는 이유는 죽을때까지 결코 교만할수 할수없음을 그분의 은혜만이 남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지혜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