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하하하! 이제 그만두기로 합시다.
내가 더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니라 정말... 당신들 이야기가 웃기지도 않아서요.
당신들은 마치 내가 복음을 대적하는 것처럼 말하고 있소.
하지만 정확히 알아두시오!
당신들이야말로 참 복음이 무엇인지 모르고 어리석게도 대적하고 있소!
더 해줄 말이 한도 끝도 없지만 당신들의 그 무지함에 정말 환멸을 느껴서 그만두기로 하였소.
불쌍한 인간들...
정말 허망한 이단에서 빠져나와 참 복음을 영접하였으면 해서 기회를 주려고 쓴 것인데 뭐 당신들이 받아들이지 않으니...
이러니까 이단자에게는 한 두번 경계하고 그 후에는 멀리하라 쓰여있나보오!
불쌍한 인간들아!
정말 그 소굴에서 빠져나와 참 주님의 복음을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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