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자체에 속해버린 세계까지는 이끌어주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말씀을 듣고, 같은 무리와 함께 있을때에만 마음이 살아나고 좋아
진다면 그것 또한 이면적인 세계라기보다는 분위기에 젖는 것에
불과한것 밖에 되지 않기에, 오랜생활 그러한 반복된 삶을 걸어간
마음을 배제할 수 없는게 사실이랍니다.
말씀과 분리된 세계에서는 하나가 되어진 세계가 아닌, 붙쫓는 세계이기 때문에 한계를 느낄 수 밖에 없고 결국엔 생수되시는 예수그리스도, 즉 말씀이신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진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갈한 세계에 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이면적인 영적 세계와 동떨어진 세계안에서
나타나는 현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 종교단체를 거쳐서 기쁜소식선교회에서의 가르침 너머의 세계이후에
오는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오는 영적 갈함이야 말로 이제 비로서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길은 열려 있고 주의 영이 있는 곳에 자유함이 있는 마음으로 거듭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된 마음의 세계가 곧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는 찬송에
도 있는것처럼 그러한 세계가 마음에서 이루워진 세계가 실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의 세계로 옮겨지지 않았다면, 지금까지의 모든과정이 아직은 이디오피아 내시가 빌립을 만나기전의 세계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는것을 인식하시길 바랍니다.
(요17:20-26)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
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
신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
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
이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
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심으로 내게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
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삽고 저희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줄 알았삽나이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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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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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신다고 하셨는데
왜 저는 말씀을 듣고 돌아서면 다시 형편에 빠지고,
어려움 가운데 헤매게 되는 것입니까?
또 우리 교회에서는 하루라도 말씀을 듣지 않으면
마음이 안 좋아진다고 하는데 주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수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