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역의 공로를 믿음으로 신분이 의로워졌고 거룩해졌습니다. 그러나 그속에 여전히 거하는 죄를 봅니다.(롬7장)
부활의 몸을 입기까지 우리의 상태는 죄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야고보사도는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약4:8)고 권면합니다.
신분을 강조하느냐, 상태를 강조하느냐에 따라 달리 반응할 수 있기에 의인이라고 한다해서 이단이 아니요, 성령께서 보여주시는 악한 자신의 상태를 보면서 죄인이라 한다해서 구원받지 못한 자라 쉽게 판단할 일 또한 아닙니다. 성경은 양방면을 다 말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