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구원에 관한진리

성경 속에는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1. 예수님의 이름만 부른다고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님은
마태복음 7장 21절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내 아버지의 뜻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요 6:40)

성경 말씀을 한 구절만 보면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주 오해하기도 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로마서 10장 13절 바로 뒤에는,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저희가 다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는 말씀이 나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기 전에, 먼저 듣고, 믿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그저 교회를 나간다는 것으로 예수님에 대하여 듣고 믿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 라는 이름의 뜻을 아시나요?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 1:21)

예수님은 그 이름 그대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오셨습니다.
단지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 죄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면,
일부러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실 필요도,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필요도 없었겠지요.
또 만약 그렇다면 성경에는 구절 구절마다 `이름을 불러 구원을 얻는` 말씀이 가득 적혀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성경에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라고 나와 있습니다.
님의 죄를 씻으려면, 사망이 치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님이 죽어야 죄가 해결된다는 것이지요.
너무했다 싶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지만 님이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에,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대신해서 보내 주신 것입니다.
님을 대신해서 죽으라고요.

예수님은 이미 십자가 위에서 피흘려 죽으셨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님의 마음 속에 죄는 어떤가요. 그 죄는 아직도 남아 있다면
님이 지금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어도
님은 예수님에 대하여 듣지 못했고, 그분을 믿지 못했고,
그 이름과 상관이 없는 분입니다.

2. 죄 사함이 곧 구원입니다.
물에 빠졌다가 건짐을 받은 사람은 물에서 구원을 받았다고 하고,
병에 걸렸다가 나음을 입은 사람은 병에서 구원을 받았다고 하지요.
구원은 열심히 수도하다가 어느 경지에 다다르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죄 사함이 곧 구원임을 가리키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눅 1:77)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골 1:14)

아래 말씀을 보세요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28)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 6:54)


질문하신 내용을 보면 님께서는 죄 사함을 받은 적이 없으신 분인데,
성경 곳곳에 죄 사함의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꼭 죄 사함을 받아 진정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있는 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인터넷으로 LA 집회 생방송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일로 따로 교제하기를 원하시면 메일 주세요.





GNN 기자 김영미
kimym@goodnews.or.kr
016 290 7287
2000/12/04(월) 19:11 최종수정이전화면초기화면서울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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