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지금 글을 읽고 계신 모든 형제, 자매님들 제가 글을 올린것은 특별한 어떤것보다
신문에서 테라칩에 대한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주작은 칩안에 연세라는 글자를(영어로)새겨진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이 머리카?의 천분의 일 인가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그정도 크기의 글을
그 작은 칩에 새겨 넣은 것을 보면서 얼마나 과학이 발전되고 인간의 지식이 고도화
되어 가는지 정말 놀랍더군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테라칩의 기억용량은 1024GB 즉, 2의40승Bytes로 이세상의
도서관의 모든 도서를 기억할수 있는 크기라고 합니다.
인간이 개발한 것중 뛰어 나다고 해도 뛰어 나다고 할수 밖에 없는 과학의 성장과
마이크로칩의 정밀성이 놀랍지만 그렇게 큰 용량을 개발하고, 또한 앞으로 페타바이트까지도
나올것인데, 아니 더 성장할 과학이지만 하나님은 그보다도 놀랍고 크신분이고 더 세밀하시고
정교하신 하나님을 그렇게 개발한 테라칩보다도 더 천히 여길때가 많은 저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실제 늘 놀라며 늘 세밀히 나의 영혼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앞에 보이지는 않지만 세미하게 은혜입히시는
하나님앞에 감사하며 살아도 부족한 인간이 자기의 힘과 노력과 의지 성취감에 도취되는지 저 또한
그렇게 살아갈때가 많은 한사람 이더군요.
테라칩은 내가 접한 과학의 한 분야에서 마이크로칩 부분에서 한 부분이고, 세상에는 더 놀랄만한 것들이
많고 인간들이 보아도 놀랄 만한 것들이 참 많지만 진정 늘 놀라며 신비하고, 테라칩에 비교도 안될 하나님을
더 천히 여길때가 많은지 저도 테라칩에 관한 신문을 보며 이러한 마음들이 들었습니다.
사실 글을 쓴다는것이 꾸밀때도 많고, 마음을 감추려고 할때가 많은데 그리스도 안에서 숨길것이 없기에
저의 마음또한 이렇게 나타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