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영의 세계로 오지 않았다면 육의 세계에 머물러
있는 자들을 향해서 품고 계시는 마음)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
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사1:12-15)


(믿음으로 사망이 오기전 육의 위치인 외인에게 하신 말씀)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막4:11,12)


(첫사람 아담으로 본세계가 있다면 마지막 사람 아담으로 본세계가 있어야
한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
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
기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롬5:12-14)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
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하리로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
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
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5:17-19)

(그러나 첫사람 아담이었던 육의 내가 죽은적이 없다면 마지막 사람 아담
즉, 예수 그리스도되는 영의 내가 살아날 수 가 없는 것이다)

믿음으로 육에서 영으로 주체가 바뀌어지는 세계가 곧 거듭난 세계이며 이
러한 마음이 형성되기까지 모세와 선지자의 글들은 오늘날도 증거하고 있
고 살아 역사하신다. (죽었다가 살아난자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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