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정 동섭 교수님도 그렇고 , 또 글 들로 자기 마음을 올리신 여러 신앙인 들도 역시 그렇지요. 무엇때문에 그렇게 핏대?를 올리시기까지 하시는지 하나님이 보시면 참 기뻐 하실만한? 신앙의 열심들 이시군요?
제가 어렸을때 국민학교(지금은 아마 초등학교라 부르지요? )때에 국어시간에 본 연극 극본에 관한 예기가 생각이 나서 글을 좀 올리고 싶었습니다. 제목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새로나온 달님" 이라는 극본이었습니다.
어느 나라에 어린 공주님이 살았드래요. 그 공주님이 어느날 병이 났어요. 병의 원인은 공주님이 달님을 가지고 싶었기 때문이죠. 그나라의 왕궁에서는 난리가 났지요. 공주님 소원을 들어주지 않을수도 없고 ,왕이 모든 나라의 신하들에게 말하고 도움을 청했지만 신하들의 방법은 가관 이었죠. 어떤 신하는 공주가 갔고 싶어하는 달님은 가질수 없으니 커텐으로 창문을 막아 공주가 보지 못하게 하여 달님에 대한 생각을 없애자. 도 어떤신하는 달이 이왕궁 보다 너무 커서 가질수 없으니 포기하게 하자 하고, 또 어떤 신하는 달은 보기보다 크고 멀리 떨어져 있어서 따올 수 없으니 다른 방법을 찾자 하고 나름 대로 자기 의견을 피력 하였지만 공주님의 병을 고치기에는 역부족 이었지요,. 결국 공주가 어떤 달을 원 하는지 (각기 유명 하고 충성된 신하?의 의견이 모두 옳고 맞으므로) 공주의 말을 듣기로 하였는데 공주의 달은 작고 금으로된 엄지손가락 보다 작은 악세사리 엿습니다. 금으로 만든 작은 다를 손가락에 낀 공주는 곧 병이 나앗지요.
우리들이 귀하고 좋게여기는 신앙도 마찮가지 같아요. 우리는 물론 우리가 좋게 여기는 방법을 따라 신앙생활을 하지요? 우리가 좋게 여기면? 하지만 하나님이 싫어하시면? 어떤게 옳을까요? 우리? 아니면 하나님? 우리 마마음에 좋아서 신앙을 하면 물론 우리마음은 좋고 평안 하겠죠. 공주님 마음에 자기가 원 하는 달님이 온것처럼 , 하지만 진리는 그게 아니죠? 우리가 아무리 좋아도 하나님이 아니시면 아니지요. 우리는 옳지않아요. 하나님이 옳으시지요. 성경은 하나님이 그분의 생각을 자세하게 드러 내셨는데 변론하는 중에 하나님의 생각은 어데 있나요? 여러분 중에 심판 받아도 이것은 하나님의 생각 , 혹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나님 앞에서 도 하실수 있으면 ? 자신 있나요?
배드로가 말고의 귀를 잘랐으때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다 하셨을때 , "주여 그리 하지 마옵소서". "사단아 물러가라". 주님이 하시는 일은 누구도 막지 못하지요. 그 분이 하시는 일은 우리 모두를 구원 하시려 하시 거든요./
무엇 때문에 변론하며 다투시나요?. 그분이 오신것? ,
죽으신것 ?, 모두 당신 때문이셨나요?, 그럼 당신 이 옳지요. 예수님이 생각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