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김성환 이라고 합니다.
정동섭님께서 글을 직접 적으신 것인지 아니면 다른 분이
적으셨는지 모르겠으나 아무리봐도 글을 COPY를 하여 붙이기를
하신 것 같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무튼 정동섭님께서 글을 적어보내셨다고 가증을 하고 메일주소
라도 남겨 두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정작 정도섭님께서 생각하신대로 나는 이단에 대하여 똑바로
알고 있고 진리를 깨달을 사람이었다면 거꾸로 가고있는(?)
기쁜소식선교회를 바로 잡아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정말 진리를 가지셨다면 말이죠. 앞으로 이런 글을 게시하려면
흔적을 뚜렷하게 남기시고 그리고 연락처 까지 남겨주시는 것이
게시판을 사용하는 사람의 예의가 아닌지요. 인격을 갖추었다는
분이 그러시면 됩니까? 안되지요...
히브리서 10장 22절에 보면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위의 말씀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단 연구하신다고 성경을
많이 찾아 보았을테니까요.
양심의 악함에 대하여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굉장히 혼돈을 하더
라구요. 요즘 사람들은 양심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양심을 굉장히
세우는 일들을 많이 한답니다. 양심냉장고니 뭐니 하면서...
양심 만큼은 깨끗하다고 생각을 하지요.
양심의 결정체가 무엇이냐 하면 나의 옳음을 찾기위한 마지막
수단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테지요.
"나는 양심으로 먹고 산다! 이거 왜이래!?"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을 보실 때 로마서 3장 10절에보면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 말씀을 보면 사람의 속성을 하나님께서 보시는 그대로를
말씀하고 계시지요.
믿음은 어떠한 조건을 내걸지 않습니다.
믿음에 인격이니 감정이니 지성이니 하며...
믿음의 조건은 아무것도 없답니다.
나에게서 나오는 것으로 믿음을 대신하지 못하지요.
믿음은 아무것도 의지할 수 없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유일한 것이지요.
나에게 선이 없다는 것을 생각으로 알고 있는 사람과
마음으로 알고 있는 사람은 정말 다르지요.
그러면 믿음은 어떻게 가질수 있다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으지면 내 마음에 무엇이 있길래 믿음을 못 가지는 것인지를
성경을 통하여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학벌을 문제 삼을 것 같으면 베드로부터 문제삼으시고
그러고도 모자랄 것 같으면 예수님을 문제 삼으시구요.
문제 삼지 못하실 것 같으면 그 학벌도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학벌이 믿음을 대신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