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적인 육신의 몸도 하나님이 말씀으로 지으신
물질세계안에 연결되어 있고 자연계의 만물안에서
공급받아 살고 있으며 그 안에 있음으로 만이
존재 할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영혼도 하나님의 생명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안에 있음으로 만이 존재할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전구는 전류가 통과하여 빛과 열을 발함으로써
만이 존재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영혼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채워지고 하나님의 생명과 연결됨으로써 만이
존재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나를 중심으로 나하나만을 생각하여 나를 본다면
나의 존재를 설명할 수 없는 것처럼
나를 지으신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눈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바라 볼수 있을 때에만
나의 존재를 이해 할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을 담는 그릇이 되었을때
그릇이 주인이 아니라 그릇에 담긴 생명이 주인이며
보석함이 주인이 아니라 보석함에 담긴 보물이 목적이요
주인이라고 할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전구(육체)가 주인이아니고 필라멘트(영)가 주인이아니라
필라멘트에 흐르는 전류(성령)가 생명이 되는 것과도 같은
이치이죠.
질문님이 정확한 죄사함의 순간을 체험한 분인지?
어떤분인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어느정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라
부족하나마 간단히 답변해드립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갈2:20)
순례자이름 검색하시어 5364 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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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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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그 혈통은 믿지 않음으로 인하여
죄와 사망이 역사하는 죄와 사망의 법안에 있게 되었다.
죄없는 독생자 마지막 아담이 오셔서
아담과 죄와 사망의 법을 십자가에 못박아 장사하고
그리스도의 생명과 그리스도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주셨다.
법은 사람이 살동안만 주관한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자는
죄짓게 하고 사망에 이르게하는 죄와 사망의 법으로 부터
해방되어
죄를 이기게하고 생명을 받아 누리는 생명의 성령의 법안에서
살아아가게 된다.(롬8:1-2)
율법과 계명은 정죄의 법이요(고후3:9)
죽이는 법인데(롬7:9)
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탄식하든자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음을 깨닫게 될때
옛남편의 법에서 벗어나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은혜와 생명과 사랑안에서 공급받고 쉬게된다.(롬7:1-6)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노예를 값을 지불하고 풀어줌)
하셨으니......."(갈3:13)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담을 못박았을 뿐아니라 죄와 사망의 법도 함께 못박았다.
(골2:14)
주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을 뿐만아니라 생명의 성령의
법도 주셨다.
죄와 사망의 법(율법과 계명)은 나에게
행하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하지만
생명의 성령의 법은 나에게
믿으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말한다.
우리에게 생명과 은혜와 사랑과 힘과 안식을 주는 것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은
믿음안에 있는 자들을 붙잡아주고 보존해 주신다.
우리가 법을 보존해 주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보존해 주신다.
만물을 말씀의 법으로 지으시고 말씀의 능력으로
보존하시듯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낳으신 우리를 그 말씀의 능력으로
보존하신다.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히4:3)
죄와 사망의 법을 아담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아
피흘려 묻어(장사)버리고
옆구리를 찔러 그리스도의 심장의 생명을 부어 주심으로
그리스도와함께 다시 살아
생명의 성령의 법이 은혜로 우리를 보존하시는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진 것입니다(골1:13)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마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2:4-9)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은 자녀이며 몸된 신부
곧 그리스도와 함께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자들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