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군에서 보이시는 하나님의 역사
저는 이 글을 쓴 형제의 동생입니다..
군에 간지 얼마 안된 것처럼 느꼈는데...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오늘 오후에 군에 복귀하는데...계속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진 눈에 보이는 복음의 역사는 없지만, 복음의 열매보다는 복음을 전하는 삶이 더 복되다는 말씀을 저희 목사님이 하셨는데
맞다싶은 마음이 들고 제 형이 군에서도 그런 삶을 살게 되길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다른 형제, 자매님들도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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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윤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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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제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군에 입대한 우원윤 형제라고 합니다. 군에서는 컴퓨터를 대하기가 어려워서 홈페이지를 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저는 군에서 차량정비병으로 있는데 이번에 하나님의 은혜로 서울 대전도 집회를 참석할수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한것이 없지만 하나님이 은혜를 입히시려고 맘 먹으시니까 은혜를 입을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경 말씀이 제 마음에 채워 지면 채워질수록 형편 가운데서
좌지 우지 하는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붙잡힘바 된 삶을 살수 있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형편은 요동해도 하나님이 군에서 제맘을 붙잡고 이끌어 가시겠다는 마음이 드니까 너무 감사합니다. 현재 군에서 교제하고 있는 후임병이 있는데 복음이 그속에 들어 갈수 있도록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저는 조치원에 있습니다.그래서 조치원은혜교회로 부터 많은 은혜 입길 바라고 계속 있을 후속 집회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앞에 무릎을 꿇고 말씀에 빠져 들었으면 좋겠습니다.오늘 부대 복귀하는 날이라서 마음은 찹찹하지만 겨울수양회때도 하나님이 일하실 부분이 기대가 됩니다. 겨울수양회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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