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에서 있었던 박목사님의 성경세미나를 보면
첫날에는 기독교연합회에서 집회 방해시위를 하고 플래카드를 떼어가고
세미나를 반대하는 대자보와 전단지를 돌렸지만
둘째날에는 오히려 그것이 홍보가되어 첫날보다 더많은 학생들이 와서
세미나에 참가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하나님은 하나님답게
우리가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모든일을 선으로 바꾸어 주시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번세미나는 지금까지의 방법과는 다르게 대학생들의 질문도받고 답변을 해주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 가을에는 정말 복음이 힘있게 전파되는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