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시간, 전남대 초청강연에는 노아의 홍수후, 하나님이 구름 속에 두신 무지개의 생성원리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햇빛이 빗방울에 반사되어 나타나는 무지개처럼, 주님의 능력과 사랑의 확증은 지옥갈 수 밖에 죄악된 영혼의 모습이 보여질때에만 나타나는 것임을 전도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죄를 사하셨다는 것을 알지만, 그 말씀이 마음에 변화를 주거나 능력이 되어 그 삶을 이끌어 가지 못하는 것은 한번도 하나님 앞에서 자기 심령을 비춰보지 않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오늘은 구름과 같은 주위의 반대로 `강의실폐쇠` 표지가 붙기도 했지만, 사단의 핍박뒤엔 주의 구원의 역사가 무지개처럼 떠 오를 줄 믿습니다. 기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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