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죄]-(전주평강-집회 둘째날 저녁)
이 글은 10.30(월) - 11.3(금)까지 가지는 집회 말씀의 둘째날 저녁말씀을 요약해서 올린 글입니다.

본문 창세기 1 : 1 - 5 강사 : 김태환 목사


신앙이나 믿음으로 사는 방법을 한 가지만 모르면 너무너무 어렵고 힘이 드는데 예를 들어 저희 선교회에 이 목사님이 계시는데 키가 정말 크신 데 중고차를 사서 운전을 하시는데 의자가 앞으로 당겨져 있는 승합차를 그 키 크신 분이 정말 어려움을 당하면서 운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의자를 뒤로 당기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또 김 목사님이 계시는데 옛날에 르망 중고차를 사서 타시는데 에어컨이 틀어져있는 상태로 추운 겨울을 벌벌 떨며 다니셨다고 합니다. 계기판 옆에 있는 히터 트는 방법을 전혀 모르니까 말입니다. 정말 우습죠! 또 어떤 목사님은 시골길을 자주 다니는데 차의 상향등을 켜는 방법을 몰라 한 손은 왼쪽에 있는 상향등 레벨을 위로 오리고 있고, 한 손으로는 운전을 하면서 참 많은 불편을 느꼈다고 하시더라구요 상향등 레벨을 그냥 아래로 내려 버리면 밤에 그 좁은 시골길을 편하고 쉽게 운전을 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예! 이와 같이 믿음도 정확히 알면 믿음을 갖는 게 너무 쉽고 또 예수님의 인도이기에 정말 가볍고 쉽습니다. 만약 힘들다면 믿음으로 살지 않기 때문이죠.
저희 이모는 복음을 전혀 몰랐는데 예수님을 믿어오다가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마음이 낮아져서 수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들으면서 변화되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말씀이 일할 수 있는 상태로 그 마음의 위치가 내려가면서 말입니다.
요 5장 - 38년 된 병자, 요9장 - 소경, 요11장 - 나사로가 그냥 그냥 역사가 일어난 게 아니고 마음의 상태가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온전히 임하고 받아드려지므로 능력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반대로 나아난 장군, 부자 청년 등은 생각에 잡혀있어서 말씀이 그대로 일할 수 없었습니다. 창19장의 롯도 그러했습니다. 12절과 15절에 `--네게 속한 자들을 성밖으로 이끌어 내라`고 했으나 이끌기는커녕 천사의 손에 자신이 이끌리어 나가고 계속해서 자기의 생각에 이끌림을 받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전혀 인도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말씀에 인도가 아닌 그 생각을 쫓아 나오는 열매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는 모압과 암몬이었습니다. 자! 이와 같이 말씀이 그대로 역사 될 수 있는 마음의 세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말씀이 그대로 역사 될 수 없는 마음의 세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씀자체에 능력이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창세기 1장은 말씀 그대로 온전히 되어진 장입니다. 이때 말씀하신 말씀은 지금도 힘이 있어서 지금도 변하지 않고 영원히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생각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이 세상는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움직이는 세상입니다.
자! 말씀을 찾아보겠습니다.
1. 창 8:22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이 말씀이 쉬지 않고 지금도 능력이 있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경험에 의해서 낮과 밤이, 여름과 겨울이 온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말씀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2. 예레미야 5:22 `--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계한을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계한을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흉용하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라.`
3. 요나 1:17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2:10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명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명하신 대로 물고기가 잡혀 움직이고 있고 까마귀도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니까 말씀대로 사는 것처럼 말입니다.
4. 욥기 12:7-9 `--짐승--공중의 새--땅--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을 알지 못하랴`---- 인간만이 인간의 생각을 쫓아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역사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직 말씀에 잡혀 그는 걸어갔습니다. 이게 능력입니다.(요 5:10-11)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니`(예레미야 21:8)--영의 말씀의 길과 육신의 생각의 길이 있는데 드러나는 증거를 보고 우리가 어디에 속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P.P.M(지표생물)을 통해 오염의 정도를 측정하고 정확히 알 수 있듯이 말입니다. 창세기 2장은 아담이 죄를 가지기 전의 모습인데 생각이 없이 하나님의 말씀그대로가 역사하고 나타나는 장입니다. 그러나 창세기 3장에는 아담 안에 죄가 들어왔는데 결국 생각하는 기능이 생김으로 죄에 빠지고 범죄를 하게 됩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라고 했듯이 곧, 생각 자체가 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하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 살아가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나의 생각을 쫓아 살아가는 사람입니까? 우리는 생각(선악의 기준)에 갇혀서 멸망하고 있습니다. 이 생각을 버려지고 우리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그대로 역사 되는 창세기 1장과 같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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