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상은 법당에
마리이상은 천주교회당에
단군상은 천도교당에 세우는 것이 당연한것 아닌가요?
각자 믿는 교당에 세운다면 아무 문제가 없지요.
단군신화에 단군이 단군조선의 시조라해서
굳이 단군상을 학교에 세운다는 것은 무리이지요.
누가 그것을 교육적이라고 하겠습니까?
그것을 세우는 주체가 천도교라면 더 말할 것도
없지 않은 가요?
세종대왕이나 계백장군 이나 이순신장군 동상을 세우는
것과는 달리 종교성이 짙다고 봐요.
하나님도 아무 우상도 만들지 말라고 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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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했던 형제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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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형제라면 굳이 말씀드릴 필요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진정한 형제로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요?
제가 두번째 질문할때 이메일을 깜빡하고 안적어 놓았는데 이번에는 올립니다.
귀찮으시더라도 답변부탁합니다.
지금 일반 기독교인들과 같이 당장 철거해야 하는지, 아니면 일반국민들 생각같이 존속시켜야 하는지, 아니면 그런데 신경쓰지 말고 복음에 열중하시자는 말씀인지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