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정무흠님께
우리선교회에서는 구약에서 말하는 안식일에 대해
왜 안식일이 아니고 주일인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형제 자매님은 않계실줄로 믿습니다.

정무흠님께서 여러번 질문하여 그에대해 성실한
답변을 해 드렸는데도
계속해서 질문을 하시는데
박옥수 목사님께서는 그런것을 일일히 응답해 드릴만큼
한가하신 분이 아님을 모두가 잘아시기에
제가 응답해 드리니 양해 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구분되어있지요?
구약은 주님이 오셔서 성취될것을 예표로 약속하신
기록이요
신약은 주님이 오셔서 성취됨으로 믿는 자에게 주신
새로운 약속이지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고 폐하지 아니하고 다이루리라 하신것을
주님이 다 이루었다 하시고 십자가위에서 운명하셨죠.

그리고 아담안에 속한 모든 죄를 묻어버리시고
사망권세를 깨트리시고 승리하사
안식후 첫날 미명에 부활 하시어
구약에서 약속한 율법과 계명의 모든 요구를
영원히 온전케 완성하셨습니다.
물론 안식일의 요구도 완성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율법의 모든 요구를 완성하신
주님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히브리서 4장에 기록된 안식입니다.
이미 믿는 자는 저 안식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법에도 신법우선의 법칙이 있습니다.
구법과 신법이 상충될때에는 신법이 우선입니다.
우리는 구약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신약안에
있습니다.

이 게시판을 통하여 안식교 교리를
전파하려는 의도가 느껴지기도 하는 데
계속 그런 글을 올린다면 오히려 안식교에
대하여 더욱 이미지만 흐려 질뿐 아무 소득이 없을
것입니다.

그 동안 이에 대해 충분하고도 성실한 답변이 있었기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류의 글을 올린다면
삭제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님안에서 다이루고 성취된 사실에
주목하여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정무흠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

박옥수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미국 미쉬간주에 살고 있는 정무흠입니다.
저는 박옥수 목사님을 한 번도 뵌 일이 없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며
성경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복음을 전파하시는 훌륭한
주님의 종이라 믿고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을 드립니다.
주님께서 에덴동산에서 부터 안식일을 복주시고, 십계명을 돌판에 새겨
주실때도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명하셨고, 33년간 이 땅에
사실 때도 자기 규례대로 안식일에 회당에서 성경을 읽으셨으며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하셨는데, 어찌하여 오늘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을 버리고 성경에 한번도 거룩히 지카라 명한바
없는 일요일을 주일이라 합니까? 저는 참으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답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읍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