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구원받은 그 자리에 그 위치에 거하라는 말씀이 있는 걸로 배웠습니다
종이 구원을 받았다면 종의 위치에 거하는 것입니다 나는 이제 자유자다하지 말고 종의 위치에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학생의 위치에 있다면 학생의 위치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세상에서 부르심이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우리를 사역자로서의 부르심이 있습니다
주님은 베드로를 부르실 때 베드로는 어부였습니다 주님은 베드로에게 이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셨습니다 아 베드로는 여전히 어부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의 직업은 주님 안에서 더욱 탁월해지게 된 것입니다 비교할 수 없도록 합니다 베드로가 여전히 어부임을 인하여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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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자매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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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자매인데요. 이 자리를 빌어
저의 고민을 좀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
구원받은 후에 제 마음은 더 복잡해진것 같아요.
제가 학교에 다니면서 이제는 복음을 전해야 겠다는 마음이 커서
그 편으로 마을을 옮겼지만 음...
복음을 전해도 받아주지도 않고 더욱이 공부는 더 안됩니다.
다른 아이들은 즐겁게 떠들고 잡담해도 저는 거기에 함께 할 수가
없어요. 학교는 성적좋은 아이들끼리 모아놓아서 왠만해서는 따라가기가
힘이 들고요.
제가 공부를 하려면 왠지 복음전하는 마음이 모두 뺏기고 공부에 마음이 빠질 것 같아 불안한 마음때문에 공부도, 복음도 마음편하게 대하지를 못하겠어요.
전엔 친구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밤 새워가면서 할 수도 있었지만
언젠가 말씀을 들으면서 그 마음이 악하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 후 부터는 공부하려는 마음이 사라졌지만 시험이 다가오면 편치가 않아요.
이런생각에 있으면서 어떤 땐 줄곧 지각도 많이 해서 친구들에게 면목도
없지만 이제 저는 지각하나도 이길 수 있는 힘도 없습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을 들으며 오로지하여 전하려 하지만, 이런 난데 복음을 전해도 이론뿐이지 친구들이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아 더 마음은 괴롭습니다.
기도도 해 보지만 저 혼자 중얼거림같고요.
믿음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어떤것일까요?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저는 스스로 왕따가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