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에는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 안되요 ? ◀◀
▶▶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 안되요 ??? ◀◀
이스라엘 여행을 다녀온 이상수 형제님의 이야기를 그대로 옮겨 싣습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그렇지만...
`로마에 가서는 로마의 법을 따르라` 했습니다. 여기는 이스라엘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법을 따라 주시길...`"
위 말은 우리를 가이드하신 지금 이스라엘에서 사시는 이 목사님의
가이드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루살렘에 간 날은 안식일(요일로는 토요일)이었습니다. 문제는 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셧터를 눌러야 하는데, 셧터를 누르는 것은 일을 하는 것이므로 셧터를 눌러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그렇게 안식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재미 있는 것은(진짜 재미있는 것입니다.)
사진 찍는 것을 보면 찍지 말라고 말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은 성직자는 아니고 아마 봉사하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중엔 제복을 입은 사람이 있었고, 손에 무전기를 들고
있었습니다.
사진 찍는 사람을 보면 사진을 못찍게 감시하면서 자기들끼리
연락을 취하기 위해 무전기를 쓰더군요.
그럼 무전기를 쓸때 PTT 스위치를 누른 것과 셧터를 누르는 것은
무슨 차이일까요?

너무 재미있지요?
이게 바로 사람들이 말하는 안식일 이라고 하는 것이랍니다.

안식은 심령에, 마음에, 내 영혼에 찾아와야 참 안식이지요.

마음에 죄를 사함 받지 못하면 안식일 에도 쉴수 없지요.주님 언제 오실지 모르는데 죄를 가지고 심판을 받아야 할자가 안식일 이라고 해서 쉴수 있나요?
반대로 죄사함을 받은자는 안식일만 쉬는것이 아니라 365일 매일 주안에서 기뻐하고 쉬지요.또 주님이 안식일에 병자를 고친 것처럼 안식일에도 복음으로 죄에 매인자를 고치지요.
안식일은 그림자이고 그 실체는 예수 그리스도 인데 누구든지 이런 절기와 월삭을 지키는 일로 폄론하지 못하도록 하라고 했지요.
성령의 은혜로 시작한 우리가 율법과 육체에 속한 옛사람으로 돌아가 생을 마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 아닙니다.
"적은 누룩이 온덩이에 퍼지느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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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흠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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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전파하며, 눌린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누가복음 4:16-19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유대인들의 규례대로가 아니라
예수님 자신의 규례대로] 안식일에 [일요일이 아니라 안식일 곧 토요일에]
규칙적으로 회당에 가셔서 성경을 읽으셨읍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은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사탄의 포로된 자들에게 자유를 주며, 영적으로 눈먼자들의 영적 안목을 열어주어 진리를 깨닫게 하며, 압박과 설움에 고통당하는 자들을 해방시켜주며, 주의 은혜의 해 곧 희년의 나팔 소리와 함께 영광 중에 다시오셔서 우리를 영원한 안식 저 아름다운 하늘 본향으로 인도하실 예수 재림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복된 날임을 알려주는 안식일 해방 선언문을 선포하셨읍니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 자매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에 건강과 행복과 안식주시기를 고요한 이 새벽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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