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앞에 공터가 있어 누가 갔다준 산수유나무를
하나 심었다.
몇년이 지나자 가지가 자라 빨간 열매가 달리니
아이들이 가지를 꺽어 어지럽하고
차고 앞으로 가지가 퍼져 차를 넣고 뺄때
차에스쳐 불편해졌다.
그래서 큰 줄기를 잘랐다.
일년후 새순이나와 다시 퍼졌다.
그래서 이번에는 밑둥만 남겨놓고 또 잘랐다.
또 새순이 나왔다.
손으로 새순을 떼어냈다.
며칠후 또 새순이 나왔다.
새순을 떼어내도 새순은 계속 나왔다.
밑둥이 커지고 뿌리가 깊어 파내기도 어렵게 되었다.
그래서 농약집에가서 뿌리를 죽이는 근사(根死)미를
사왔다.
삽으로 밑둥을 찍어 흠집을 내고 근사미를 발랐다.
뿌리까지 죽었다.
이제는 새순이 나오지 않는다.
내(자아)가 살아있는 동안은 선한것이 없는 나로부터
내가 자꾸 나온다.
죄와 사망의 법이 다스린다.
악할뿐인 내가 부인되고 십자가에서 피흘리고 죽어
장사되었고 부활하신 주님의 생명이 오직 내안에
사심을 믿음으로 나의 주님되셨음을 믿고 맡길때
주님의 생명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롬8:1-2)
자백을 계속해도 못된 나무에서 못된 싹은 계속해서
돋아난다.
못된 죄의 나무임을 알고 슬퍼하며 탄식하다(롬7:24)
십자가에 죽음을 받아드리면 부활하신 주님이 내안에
왕노릇하신고 육신을 쳐서 복종시키신다.(갈2:20)
그리고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다스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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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예수찾기운동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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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사함의 비밀의 함정
(요일 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위에 말씀을 인용하면-당신들은 하나님을 믿으면 죄가 없다고 하나,
그리스도인은 죄는 항상 역사해 성도를 공격하고 있다.
하지만 영어성경을 인용하면(요일 3:9) 『No one who is born of God will continue to sin, because God`s seed remains in him; he cannot go on sinning, because he has been born of God.』 - No one who is born of God will continue to sin-->와 같이 "계속해서" 한번 진 죄 짓지 않을 뿐 죄는 항상 역사하고 있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일1:8-10)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죄없다함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며 사탄의 교활한 거짓말에 속는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회개하고 다시 잘못된 율법에서 벗어나서 하나님께 나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