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이맘때.....
안녕하십니까.

【지난 19일 목요일 교회의 한 부친님께서 임종하시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병환중에 있다가 목요일 오전에 돌아가시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한성도를 취하여 가실때도 그냥 데리고 가시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일들을 행하시고 데리고 가시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9장에 `날때부터소경된자`가 제자들이 예수님께 묻기로 부모의 죄때문입니까. 자기의 죄때문입니까하고 질문했지만 예수님께서는 부모의 죄도, 자기의 죄도 아니고 그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하기고자 함이라고 하셨듯이 하나님께서 부친님의 죽음을 통해 주님의 일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먼저는 가족에 대해 일을 하시게 되었는데, 아들 한명의 딸이 네명이 있었는데 딸이나 사위들의 마음을 교회에 대해 종의 대해 마음을 여는 길이 되었으며 오늘 22일 일요일에는 오전, 저녁예배를 참석하여 고맙다고 하면서 우리마음에 소망이 되었으면 기쁨이 되어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막내 딸이 부치님께서 병환중에 있을 때에 주일예배를 마치고 사모님과 마음의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며 오늘은 한 따님에게 안수기도도 하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마음에 주님이 이 가정안에 복음으로 말미암다 일을 하실 것이라는 소망과 기쁨을 주셨습니다.
소경이 예수님을 보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소경을 보셨기에 반드시 변화가 일어나 눈이 밝아져 볼수 있게 되었듯이 예수님께서 이 가정을 보시기 때문에 반드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

『또한 부친님께서 병중에 있을때 종이 그리고 형제,자매님들이 자주가서 부친님을 만나보게 되었는데 병문안을 가면서도 별다른 교제를 하지않았지만 단지 기도를 하면서 서로 이야기도하고 웃기도 하면서 마음을 ?게 되었는데 우리는 몰랐지만 옆에 계셨던 어느 분이 그모습을 보면서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믿음은 뭔가 틀리긴 틀리다 하시면서 먼저 퇴혼을 하게되었는데 속초제일교회에 연결이 되어 주일 예배에도 참석하고 장례식장에도 참석하여 복음교제가 되어 기쁨이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진리를 찾으면서 이곳저곳을 다녀보았지만 결국은 찾지를 못하고 굴삭이 기사인데 술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부친님에게 마음을 ?아주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열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 주에 강릉대전도 집회가 있는데 그분이 참석하여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아 복음에 귀이 쓰임을 받을 것을 볼때 소망이 생깁니다.』


♣♣♡♡★★♣♣♡♡★★♣♣♡♡★★♣♣♡♡★★♣♣♡♡★★♣♣♡♡★

하나님께서 성도의 죽음도 헛되이 하지않으시고 가족에게나 다른 심령에게 마음을 바꾸는 일을 하시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일 이맘때.....♨라는 종의 약속을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해서 교회안에, 내마음 안에 이루어 나갈 것을 볼 때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tomorrow about this time.....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