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이란 흔들리지 않음이란
피함 회피라기 보다는 받아들임 이해라고 봄니다
그분도 그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까 목숨을 잃었지만 그래도 받아 들였습니다
이해란 받아들임이라고 봄니다
그리고 흔들리지 않음이란 회피가 아니고 그 흔들리는 원인 가운데에서도 흔들리자 않음이 흔들리지 않음이라고 봄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나쁜것을 피하라고 나쁜것을 만드셨다기 보다
나쁜것을 겪어보고 이해하라고 만드신것이라고 봄니다
예수님과 아기와 다른것이 무엇일까요
둘다 순수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기는 아직 그런 나쁜것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순수이기에 나쁜것이 그 아기에게 나중에 닥쳤을때 매우 심하게 흔들릴수 있을것 입니다
진정한 순수란 나쁜것 가운데에서도 순수할수 있는 이해라고 봄니다
우리를 세상에 내려보내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기같은 순수가 아니라 예수님같은 순수를 우리가 이해하기 위해서 라고 봄니다
교인들은 주로 나쁜것 사탄의 것 등을 이유로 회피를 말씀하시는데 저는 조금 다르게 봄니다
지식에 대해서 말씀하셨군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지식후에 이해 이해후에 사랑이 오게 됩니다
지식을 회피할수록 이해도 지연되게 될것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려서 오해의 여지가 있겠지만
이정도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