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님 안녕하십니까?
친절한 글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성전에 가시고
[눅 4:16], 안식일에 불쌍한 환자들을 치료하심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마음을
다 해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날임을 바리새 율법주의자들과
사두개 무법주의자들에게 보여주셨읍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행복을 위해 십계명을 주셨는데, 안식일은 특별히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하셨고, 종이나 집 안에 유하는 객이나 심지어
가축까지도 하나님 안에서 쉼을 누리게 하라고 말씀하심으로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아끼는 날이 안식일임을 보여주셨읍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가정과 교회에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은혜와 축복임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