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원 받은지 8년이 다 되어 가는 청년 자매입니다.
나름 대로 신앙을 했다고 생각 하는데.. 말씀앞에 비춰보면 제 영혼은 ?어 문들어 가면서도 감지 하지 못하는 문둥 병자 더군요,,,
수양회나 집회를 통해서 말씀을 듣고 그것이 내것인 된 양 밝은 마음으로 돌아오지만 여전히 제 삶은 세상 사람과 다를 바 없는 노아시대 사람들의 마음을 품고 살고 있습니다.타락하는 그리스도인 인의 모습을 하나씩 갖춰가는 저를 보면서 너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정말이지 답답해서 견딜수가 없지만
누구한테 교제 청하기도 부담스럽고 해서 이렇게 이곳에 익명으로 글을 올리게 됩니다
제 영혼 좀 불쌍히 여겨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