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태양의 빛남과 달의 명랑하게 운행되는 것을 보고
내 마음이 가만히 유혹되어 손에 입을 맞추었던가
이 역시 재판장(하나님)에게 벌받을 죄악이니
내가 그리하였으면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니라"(욥31: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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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흠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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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고요한 이 저녁 나절 한 찬미 하늘 향해 오르며
나 또한 기쁜 노래 화답하여 영원한 주님 찬송할 때에
은은한 미소 띠고 저 하늘 응답하네
이 하루 저무는 시간 주님을 사모해
고개를 숙인 동산 안의 꽃들 감미론 향기 풍겨나는데
날위한 주의 손길 감사하여 내 맘에 찬송 가득 흐를 때
다정한 주의 음성 내 맘에 말씀하네
이 하루 저무는 시간 주님을 사모해
보라빛 석양 하늘 가득하고 저 멀리 우뚝 솟은 높은 산
노을에 물든 아름다운 계곡 모두 다 주의 사랑 나타내
이 하루 저무는 시간 주님을 찬양해
*이 거룩한 안식일을 환영하는 복된 시간에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기쁜 선교회 성도 여러분들의 가정에 충만히 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