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정말 나를 사랑하셔서 구원을 받았지만
신앙의 길은 쉽지가 않네요
그러나 구원받은것과 힘들었던 신앙생활에 후회는 없습니다.
어찌하면 하나님을 얻게될까 먼곳까지가서 말씀을 들으려했는데
형편은 점점 어려워만가고 이젠 가는것이 정말 주님의 뜻인가
헤메는데 사람맘이 이렇게 어리석고 간사한것인지
어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상황에 길이 보이지않기때문에
가는쪽으로 맘을 정했습니다.
하나님이 다시 인도해주시리라믿어요.
자꾸 박목사님 말씀전한 모습만 떠오르고
하나님 전 어떻게 하나요? 하면서 근심합니다.
주님안에 있음을 잊고 자주 평강이 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