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볼때 감사드립니다.
저는 진주성민교회의 학생자매입니다. 요번 여름에 학생수련회때 하나님의 많은 은혜를 입고 주님앞에 소망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은혜입은 간증을 교회앞에 하고 교회와 주님과 가까워지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요번에 저희교회 학생들에게 하나님께서 은혜입혀 주신것이 있어서 간증하려고 합니다.
저희교회가 요번부터 중.고등 학생들이 매주 목요일마다 학교에서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희교회 중고등 학생들이 14명정도 있는데 각각의 학교에서 모임을 가지는데 얼마나 은혜스러운지 모릅니다. 아직 새 심령이 교회와 연결되고 그런것은 없지만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전도를 하고 또 때때로 마음이 힘들때 학교에서 모임을 가지고 말씀을 들을때 제 마음에 힘을 주거든요..
또 평안함도....
처음에 목사님께서 학교에 모임을 가질거라고 하셨을때 마음에서 크게 기대하지도 않았고 별로(?) 믿지 않았는데 갑자기 진짜 하게되어서 얼떨떨 했습니다. 하지만 모임을 가제게 되면서 하나님께서 은혜입히시려고 이런 모임을 허락하셨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값진 은혜를 베푸시는지...감사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많은은혜를 수련회때도 교회에 와서도 끊임없이 입혀주시는데 정말 믿음없고 연약하고 부족한 나를 보시지 않으시고 상관하지도 않으시고 은혜입혀주시는 것이 저에겐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또 친구들에게 전도하는 부분에서도 하나님께서 저에게 소망을 주신말씀이 있는데 요나말씀입니다.
요나는 고집도 세고 믿음도 없는 그런자인데 그의 마음을 바꾸셔서 그를 주님의 도구로 쓰셨습니다. 저도 요나와 같은자인데 이런나의 마음을 바꾸셔서 은혜입히시고 학교에서 전도하는 부분에 쓰임받게 해주실것을 믿을때 하나님 앞에 소망이되고 이런말씀과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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