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질문을 하셨군요.
하지만 이 모든 질문에 답을 한다하더라도
별로 도움은 되지 않을 거라 생각되네요.
하나님은 장로교인, 침례교인, 무슨교인 이런식으로
나누지 않을 겁니다.
머지 않아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내영혼이 과연 하나님
말씀 앞에서 어떤 모습인지를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인도받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수님은 당시 많은 서기관들, 바리새인들에게 미움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잘못 되었
음을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왜요? 그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이죠.
그들은 화가 났습니다. 그처럼 마음을 다해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는 그들이었기에.
한번쯤 `왜 예수님이 나를 틀렸다고 하실까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라고 생각할 만도 한데 말입니다.
님도 아마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있는 분이 아닌가 싶네요.
마음을 여시고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님의 영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예수 십자가의 흘린 피로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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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인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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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회는 예배를 어떻게 드립니까?
주기도문, 사도신경은 없습니까?
목사님의 축복기도도 없습니까?
그리고 저의 논리가 우습다고요?
거기 교회의 하나님과
장로교회에 임하는 하나님은 틀리나요.
그 교회에 나가야 죄사함을 받고 자유하나요?
목사가 죄사함을 줍니까?
주님이 하시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뭐가 걱정입니까?
누구와 멍에를 메지말라구요?
당신들은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사람들이군요.
마지막으로 물어보겠습니다.
장로교를 비롯한 지구상의 모든 교회를 불신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