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 선교회와 박옥수 목사님에 대해서는
10여년전부터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전하는 복음도 제가 받은 복음과 같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금년 3월에 이곳 홈페지에 들어와서
계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고 복음을 전하는
다른 교회보다 아담안에서 하나님을 떠나 영이죽고
육신으로 사는 자아의 부패된 모습에 대해서....
믿음으로 사는 삶에대에서 깊이 들어갔고
전진해 나아가고 있는 것을 보고 깊은 동감을 받아
3월부터 시청자라는 이름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리다가
시청자라는 이름으로 올리는 글에 대해서 몇분들이
심히 거부하는 것을 보고 여러사정으로 순레자라는
가명으로 바꿔 글을 올려오고 있습니다.
어느계기를 통해 박옥수 목사님의 믿음의 경지를
알게 되었고 제가 예상했고 찾든 교회가 이곳이라는
확신을 갖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선교회를 통하여 성령님이 이끄시고 일하시는
모습들을 보았고 주님이 이곳 선교회에 소망을 갖고
일하신다는 알았습니다.
사실은 몇년전부터 여러 상황으로 미루어보아
주님이 보여주신 계시들이 기쁜소식 선교회일거라는
예견은 했지만 확증하게 된것은 이곳 홈페지에 들어와
박목사님의 간증과 다른 목사님들이 전하는 말씀
게시판에 올라오는 형제 자매님들의 글을 읽어 보면서
더욱 깊이 이해하고 게시판을 통해 말씀의 교제를 나누게
된 것입니다.
아마 저에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건 당연해요.
저도 저에 대한 주님의 계획을 10여년전 아니 40여년전부터
어렴풋이 눈치를 채고 있었지만 나도 나자신에대한
하나님의계획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요즈음 몇년동안 아니 금년들어 그 예견된 계획들이
이루어져 가는 것을 보고 더욱 확증할 수 있게되었죠.
제가 이메일 주소를 올리지 않는 것은 저에대한 오해와
본의 아닌 논쟁?을 하는 과정에서 감정을 상한 분들이
공적인 게시판을 통해서도 원색적인 비난의 글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관리실에서 삭제했지만) 또 일일이 이메일에
응답해 줄수도 없는 입장이므로 id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청자이름 검색하시어 처음부터 읽어 보시면
좀더 이해하실수 있으리라 믿어집니다.
그리고 저는 강남교회에는 있었든 적이 없습니다.
강남중앙침례교회에 대해서는 들은 적이 있습니다.
지체라는 이름으로 올린 글도 잘 읽어보았습니다.
관심을 보여주신데 대해 고맙게 생각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평강이 내내 함께 하시기를 빌며
불충분하나마 간단히 답신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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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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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 실린 순례자님의 많은 글들을 보고 느낀점이 많았어요
순례자님도 완벽한 분이 되기엔
아직 부족한 점이 많겠지요
많은 사도들의 책들을 접하고
짜여지고 이루어져서
신앙생활을 해 오다가
깨달은바가 있어 기쁜선교회에 들어오신 분 같아요
최근에 들어오신 거 같아요
기쁜선교회 진리와 다른점을 많이 보았어요
혹시 강남교회에 생활하신적이 있으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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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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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님의 몇몇개의 글을 대하면서 은혜로운 부분도 있지만 마음에 생각
되어지는 부분이 있어 질문합니다.
아담안에서 영이 죽어진 부분처럼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영이 살아난 부분
으로 되어졌다면 이제는 육혼의 세계에서 영의 지배를 받는 영혼육의 세
계가 되어진 것인데 영으로서는 육으로만 있던 아담처럼 가리울것도 부
끄러울 것도 어두움이 없는 빛의 세계로 마음이 나타나는 것이리라 보는
데 이런 거듭난 이후의 영의 마음에 대해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사실 저도 종교적인 열심으로 청춘을 다 보내고 비로서 마음이 옮겨진 세
계가 되었는데 저와 같은 마음이 되신 분들을 한분이라도 만나게 되어서
마음을 나누고 듣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부탁을 드립니다.
사실 제가 바로 주여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가지 못하는 위치가
되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았었거든요.
왜냐하면 제가 알았던 복음을 전할때마다 그말씀을 많이 인용했기 때문에
그말씀에 저는 해당사항이 없는줄 알았답니다.
뒤늦게야 그러한 사실을 발견하고 얼마나 놀라고 떨렸는지 모른답니다.
그리고 아직도 그세계에 거하는 많은 지체들을 향한 주의 사랑과 인내가
어느덧 제마음에 자리잡고 있더군요. 이런공간을 통하여 만나뵈서 반갑습
니다. 그리고 어느누구를 향해서도 성심성의껏 답변하심에 감사드리며 저의 이러한 부분도 기쁨으로 받으실줄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