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대하면서 예수그리스도가 생명이라는 말씀의 부분은 좋은데
지방교회소속의 분들은 아담이 에덴동산에 있을때 하나님과 동행
한 부분에 있어서 이미 생명이 있었기 때문이었는지에 대해서는
마음에서부터 모르기때문에 믿지 않고 있는것을 보게되는군요.
그리고 생명되시는 예수그리스도가 주인되시고 주관이 되었다면
내가 이미 죽고 예수그리스도가 생명으로 이미 형성되어진
로마서7장이 통과되어진 마음의 세계일텐데 `당신의 생명을 선택
하고 그 생명에 의해 살기 원합니다`라는 표현은 마음중심으로는
자리잡고 있지 않음을 나타내고 있음을 봅니다. 당신의 생명을
선택하고 원한다는 마음의 표현은 완료형이 아닌 미래형이니까요.
게시판에 기록된 말씀들은 부분적으로는 맞지만, 전부를 알고 있
는것 같지는 않아 안타깝습니다.
코끼리전체를 못보았을때 부분적인 표현밖에는 증거하지 못하지요.
내가 본세계에 대해서만 그마음에서 표출되니까요.
성경을 대할때 본세계 이상의 것은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죄인의
위치에서 보면 죄인으로 밖에 안보이고, 의인의 위치에서 보면
자기관념에서의 의인이라고 말을 할 뿐이고, 거룩함을 얻은 위치
에서 보면 거룩하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듯, 생명이신 그리스도
를 얻었고 마음에 전부로 자리잡은 전에 알고있던 내가 죽은 거듭
난 자들은 하나님이시며 말씀이신 그리스도 자체만이 실상이 되었
음을 증거할 수 가 있는 것이지요.
그리스도 자체가 실상으로 마음에 증거되지 않으면 그것 또한
다른복음을 전하는것에 불과합니다.
내마음의 세계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나타나고 증거되는 삶이 이
땅에서 영이 육을입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인것임을 봅니다.
잠언4:18)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
시편34:5) "저희가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입었으니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빌립보서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
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에스겔37:14)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삼위일체라는것은 기독교인이라면 다 알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를 알고 믿는 것은 셋이면서 하나고 하
나 이면서 셋인 곧 그 자체인것을 마음으로 알고 믿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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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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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ecovery.or.kr 의 <이.만나>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요한복음 11장 25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한일서 5장 12절-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하신 사람을 에덴동산에 두셨습니다. 사람 앞에는 두 가지 선택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생명을 받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죽는 것이었습니다. 만일 사람이 선악을 알게 하는 지식 나무의 열매를 먹는다면 죽을 것이지만,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는다면 그는 생명을 얻을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사람은 선했지만 여전히 풀지 못한 한 가지 문제, 생명과 죽음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사람은 생각하고 행동할 수는 있었지만 생명은 없었습니다. 우리는 그가 살아 있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의 천연적인 생명에 관한 한, 사람은 살아 있었습니다. 창세기 2장 7절은 사람이 산 혼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명의 나무로 묘사되는 생명에 관해서는, 아직 사람에게 생명이 없었던 것입니다. 창세기 2장의 때에 사람은 살아 있었지만 생명은 없었습니다. 사람에게 정상적인 생각과 정상적인 느낌이 있었지만(이 두 가지는 사람의 혼의 아주 중요한 요소임), 생명나무에 의해 묘사되는 그런 생명은 없었습니다. 이것에서 우리는 생명이 느낌이나 생각보다 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생명은 주님 자신입니다. 생명은 그리스도 외의 어떤 것이 아닙니다. 만일 그것이 사물이라면 그것은 생명이 아니라 죽은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생명은 그들 자신으로부터 생산되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분 자신이 생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당신 아들의 인격 안에 있는 생명을 내 앞에 두심을 감사드립니다.
단순히 나의 온전한 생각이나 감정에 의해 살지 않고 당신의 생명을 선택하고 그 생명에 의해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