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확신을 가진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 모두는 자신의 믿음을 모두 맞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지요. 그러나 때로는 거짓된 사실을 확실한 것으로 믿고 살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중세 이전 시대의 모든 사람들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하고 또 지구는 고정이 되어있고 다른 천체가 돌아가고 있다는 천동설을 믿었고, 그 믿음을 흔드는 갈릴레오라는 사람은 당시의 모든 사람의 미움을 샀고, 그래서 종교재판까지 가는 일을 당했다는 것을 알고 있을것입니다.
사실 사람들은 자신이 잘못되고 틀린 길을 간다는 것을 알아차린 사람은 참 교제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틀린 길을 가면서 그것이 바른 길이라고 믿는 사람은 정말 상대하기가 쉽지 않지요.
세상사람들은 사람 사이에 일에 자신과 틀린 부분때문에 분쟁이 일어난다고 생각하곤 하지요. 그러나 실은 각자의 옳은 생각이 크고 심각한 분쟁을 일으키곤 한답니다.
그 단적인 예가 종교전쟁입니다. 그것은 서로가 자신의 길이 맞다는 생각의 극을 달리는 사람간의 분쟁이지요. 나와 틀린 저놈은 죽어서 마땅한 놈이다는 생각이 상대방을 죽이고 말로 할 수없는 악을 저지르면서도 자신의 신을 빙자하여서 그 행동을 정당화 시킴니다.
예수님께서 살아계실 때도 그랬고 지금 시대도 그렇습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바리새인,서기관,제사장들)이 그랬고 지금 많은 사람들도 그들의 믿음을 성경으로 인증하지 않은채 단지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교파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적대시하고 이단시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 교회에 대해서 들은 이야기가 많은 분인것 같은데 박옥수 목사님에 대해서는 제가 이런 저런이야기를 할 이유가 없이 우리 홈 페이지에 그분의 글과 설교(방송설교도 있슴)에 관한 모든 것이 있습니다. 또 박목사님의 개인 홈 페이지는 www.ospark.pe.kr이니까 그곳에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우리가 다른 교회와 다른 점은 개인의 신앙을 점검하고 한사람 한사람을 주님앞으로 이끌어서 정말 죄사함의 진정한 믿음을 심어주는데 있습니다.
제가 많은 사람과 교제를 하면서 느낀 점은 이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자신의 죄를 위하여 오시고, 자신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을 이야기는 하지만 그것이 그들의 마음에 믿음으로는 임하지 못해서 여전히 죄에 종된 삶을 살고 마음에 죄를 호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의 자녀님께서는 구원의 확신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데 그 확신과 상관이 없이 정말 죄에 대해 자유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죄가 마음에 흰 눈과 같이 ?으신 경험이 있으신지요?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사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