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기록된 말씀과 같이 계명과 율법 말씀 양심으로
아담의 혈통으로 태어난 모든 사람은 사형선고아래있는
율법의 저주아래 있는 자이고 영이 죽은 자이며
지옥에 갈수 밖에없는 자신의 운명을 알고 그 죄의
사슬에서 벗어나려고 수고하고 애쓰다가 주님의 보혈로
말미암아 그 죄짐을 벗는다면,
100년 징역이든지 10억 벌금을 내야하는데 벌금을 낼돈이
없어 100년 징역형을 살든 사람이 있는데 어떤사람이
10억벌금을 대신 내주어서 감옥에서 나와 자유를 얻는다면
그 순간을 어찌 기억하지 못하겠습니까?
혹 그 해와 날자와 시간은 알수 없다하라도 감옥에서 나온
그 순간의 경험만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하물며 영원한 지옥형벌의 감옥에서 하나님이 자신의 피로
속전을 치루고 당신을 꺼내(구원)주셨다면 자유를 얻은 그
순간의 감격을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그 순간의 감격이 크든 작든,
"많이 사함받은 사람은 많이 사랑하느니라"는 주님의 말씀과 같이
죄로인해 고통이 고통의 기간이 길었든사람은 그 감격이 클것이요
고통이 고통의 기간이 적은 사람은 그 감격이 적을 테지만
그 순간의 체험이 없었다면 분명 둘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자신이 저주받아 지옥에 갈수 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모르는채 복음을 듣고 그냥 지식으로 알았거나
자신이 저주 받아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았드라도 영원히 변할 수 없는 말씀
(속죄의 보혈등)으로 죄사함을 확신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떤 느낌이나 감정(통회.눈물.뜨거움,환상등)을 죄사함으로
착각할 수도 있죠. 말씀보다 어떤 느낌으로.
그런 것은 그 순간이 지나가면 느낌과 감정이 사라지면
남는게 없지요.
그 순간의 경험이 없으시다면 정확한 복음을 전하는 상담자를
찾아가 다시한번 점검해 보심이 좋을 것입니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느라는 속담도 있잖아요?
영원한 나의 운명과 관계되는 일이라면 결코 소홀히
미룰수 없는 중대한 일이지요.
주님이 원하시는 일이니 말씀으로 다시 점검해 보신다면
확실한 말씀을 받아 여원히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터위에
세게 될줄로 믿습니다.
솔직하게 밝힌 질문에 감사하며 간단히 답신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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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규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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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에 보면 주인공은 천성을 향하여 가는길에 수많은 난관들을 겪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저는 구원의 말씀을 깨닫은지 10년도 넘었습니다 전 지난 시간이 부끄럽기만합니다. 전 순레자님께서 올리신 거의 모든글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기쁜소식선교회 계시판에 올라가는 형제님들의 글도 많이 보았습니다.주님과,형제님들앞에 제자신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이글을 올립니다,때론 순례자님의 글을보면 제마음이 불안해질때가 있습니다.나는 왜 이럴까.하는생각말입니다.
물론 전에도 말씀하셨듯이 나자신을 바라보는것은 언제나 불안전하다는건 잘압니다.주님의마음이 주님의눈이 우리를 어떻게 보고게시는지 먼저 생각해야한다고 저도 잘압니다
주님의 보혈은 우리의 구원이시고 우리의 죽음이시고 생명이십니다.
사람도 태어나면 태어난 날과시가있고 또주민등록 번호가 올라갑니다.그래서 누가 너생일이언제냐고 물어보면 몇월몇일이라고 합니다.근데 더러는 자기 생일도 모르고 사는사람도있지만 대개는 다자기생일은 기억합니다.
그러면 천국백성으로 거듭났다면 누가물어본대도 날과시는 잘몰라도 그래 그때가 있었어!하고 말할것입니다
천로역정에도 담넘어온자가 있습니다.제가 담넘어온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