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로역정에 보면 주인공은 천성을 향하여 가는길에 수많은 난관들을 겪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저는 구원의 말씀을 깨닫은지 10년도 넘었습니다 전 지난 시간이 부끄럽기만합니다. 전 순레자님께서 올리신 거의 모든글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기쁜소식선교회 계시판에 올라가는 형제님들의 글도 많이 보았습니다.주님과,형제님들앞에 제자신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이글을 올립니다,때론 순례자님의 글을보면 제마음이 불안해질때가 있습니다.나는 왜 이럴까.하는생각말입니다.
물론 전에도 말씀하셨듯이 나자신을 바라보는것은 언제나 불안전하다는건 잘압니다.주님의마음이 주님의눈이 우리를 어떻게 보고게시는지 먼저 생각해야한다고 저도 잘압니다
주님의 보혈은 우리의 구원이시고 우리의 죽음이시고 생명이십니다.
사람도 태어나면 태어난 날과시가있고 또주민등록 번호가 올라갑니다.그래서 누가 너생일이언제냐고 물어보면 몇월몇일이라고 합니다.근데 더러는 자기 생일도 모르고 사는사람도있지만 대개는 다자기생일은 기억합니다.
그러면 천국백성으로 거듭났다면 누가물어본대도 날과시는 잘몰라도 그래 그때가 있었어!하고 말할것입니다
천로역정에도 담넘어온자가 있습니다.제가 담넘어온자인가요?